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4.09.27 11:07:00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동인기연 (111380)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09-30~2025-09-29, NH투자증권(주)(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공시. | |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489790) | 인적분할 후 재상장 첫날 급등 |
▷회사분할로 지난 8월29일부터 거래정지됐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금일 변경상장했으며, 신설법인인 동사는 재상장. 동사 주가는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변경상장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소폭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4년4월 시큐리티, 칩마운터, 반도체장비 등의 생산 및 판매하는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신규투자 등을 영위하는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인 동사를 설립키로 결정한 바 있음. | |
신세계 I&C (035510) | 11.23%% 비율 감자 결정 및 자사주 소각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1.23%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4-12-12, 상장예정:2024-12-19) 공시. 감자사유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 소각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임. | |
KB금융 (105560) |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밸류업 공시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추정 순익은 약 1.55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동사는 10월24일 3분기 실적 발표시에 밸류업 공시를 병행할 예정인 가운데, 대부분의 은행들이 언제까지의 기간 내에 총주주환원율을 45~50%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명시적 주주환원율을 제시하고 있는 반면, 동사는 프레임과 로직을 제시하고 거기에 맞는 상황이 충족될 경우 주주환원율이 단기간에 50%를 크게 상회할 수도 있는 상단이 열려있는 방안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금번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이 무산되면서 계획보다 더 전향적으로 주주환원율 확대를 도모할 공산도 커졌으며, 시장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일본 밸류업 지수인 JPX Prime 150 지수에 일본 은행주들이 단 한 곳도 들어가 있지 않지만, 2023년 3월 일본거래소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일본 은행들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등 총주주환원율을 끌어 올리면서 일본 대형은행인 MUFG와 SMFG 주가가 평균 80% 추가 상승해 Nikkei 225 지수 상승 폭 42.1%와 JPX Prime 150 지수 상승 폭 14.9%(설정일 이후)를 크게 초과상승하고 있는 사례를 되새겨 봐야 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 |
포스코인터내 셔널 (047050) | 밸류업 지수 편입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종합상사 중 유일하게 밸류업 지수 종목으로 편입돼 향후 유의미한 연기금 자금 유입 가능성이 열렸으며, 2025년 이익 성장을 앞두고 있어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있다고 밝힘. 이어 동해 심해 가스전 참여 여부는 한국석유공사의 데이터룸 개방 이후 이를 바탕으로 자체적인 내부 심사 과정을 거친 후 결정될 예정이라며, 정부의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계획을 반영한 멀티플을 부여한다고 언급. ▷아울러 3Q24 연결 기준 매출액 8.7조원(+8.6% yoy), 영업이익 3,311억원(+6.2% yoy), OPM 3.8%(-0.1%p yoy)를 전망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6,000원[유지] | |
유니드 (014830) | 4분기부터 실적 회복 전망 등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가성칼륨 산업이 경기 불황에도 안정적인 전방(식품/의약/소비재)을 기반, 꾸준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가운데, 4분기부터는 원재료 가격 안정화로 분기 실적도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 3분기의 경우 일회성(운임 상승 및 설비 시운전) 비용이 발생하지만, 2024/25/26년 EPS 성장률은 +404%/+17%/+10.4% YoY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224억원 (+9% QoQ, +5% YoY), 2025년은 1,233억원 (+17% YoY)을 추정한다고 밝힘. 직전 보고서 (7월)와 유사한 추정치로 비수기 (4Q)에도 실적 회복을 기대하는 이유는 해상운임이 6월 말/7월 초 고점 이후 빠르게 조정 중이며, CPs 가동도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6,000원[유지] | |
진에어 (272450) | 동계 시즌 재운항·증편으로 국제선 강화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동계 시즌을 맞아 국제노선 재운항 및 증편을 실시한다고 밝힘. 필리핀 클라크,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은 내달 27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하고, 현재 주 7회 운항 중인 인천∼베트남 나트랑, 인천∼괌 노선은 각각 오는 12월 12일과 12월 19일부터 주 14회 운항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인천∼베트남 푸꾸옥 노선은 오는 12월 1일부터 중대형기를 투입해 공급석을 늘리고, 부산∼일본 나리타·오사카 노선은 기존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운항을 확대할 예정. 또한, 인천∼일본 삿포로 노선은 오는 12월 2일부터 주 7회에서 주 13회로 증편하고,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일까지 주 11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힘. | |
하나투어 (039130) |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리오프닝 이후 증가한 해외여행 수요에 따라 월별 송출객 수도 펜데믹 이전의 74% 수준까지 회복되었다며, 현재의 해외여행 수요가 이연소비 효과가 소진에 따라 피크아웃할 것이라는 우려는 과도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국민 소득수준의 상승에 따라 해외여행에 대한 인식이 사치품에서 취미의 일환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수요의 구조적인 변화에 더해 본업 체질개선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한다고 언급. 또한, 중장기적인 성장 요소를 갖추고 여행 성수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현재 주가는 근 10년 PBR 밴드 하단에 가까워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고 밝힘. | |
제주항공 (089590) | 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2024년 4분기) 속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2024년 4분기) 공시. |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020150) | 신규 사업에 따른 멀티플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규 사업 매출액은 2028년 약 3,000억원(LFP 양극재 460억원 + 가속기용 회로박 410억원 + 고체전해질 2,1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2024년 예상 매출액 9,356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잠재력이 크다고 분석. 이어 실적 기여 요인이라기보다는 멀티플 리레이팅 요인이라는 점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아울러 자회사(LEMG) 지배구조를 둘러싼 희석 및 오버행 관련 우려도 1Q25 내 해소될 것으로 보여 할인 요인 해소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 56,000원[상향] | |
케이카 (381970)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삼성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3분기 중고차 판매대수는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 영향으로 3만7,177대(2분기 판매대수 3만9,017대 대비 1,840대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에 3분기 동사는 국내 중고차 판매대수 성장 둔화에 따른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 매출액은 5,698억원(YoY +7.8%), 매출총이익은 575억원(YoY +0.8%)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한편, 동사는 경기 침체에 따른 중고차 거래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친환경차 매입 확대 등 타사대비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원[유지] | |
삼성E&A (028050) | 알루자인 PDHPP, 계열사 발주 지연 전망 등에 하락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사우디 알루자인 PDHPP의 경쟁입찰로의 전환과 계열사의 발주 지연 이슈가 예상된다고 밝힘. 사우디 알루자인 PDHPP는 FEED를 당사가 수행하여 하반기 중 EPC로의 전환 수주(20억달러)를 기대했으나, 발주처의 경쟁입찰로의 전환으로 EPC 수주 가능성이 떨어졌다고 분석. 이어 남은 것은 인도네시아 TPPI의 FEED to EPC 전환이지만, 최근 동남아의 발주 분위기를 보건대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언급. ▷아울러 수소의 경우 사업성이 담보되지 못하는 불확실한 환경을 반영하여 말레이시아 하이비스커스 EPC의 발주도 지연될 것으로 전망. ▷한편, 동사는 3Q24 매출액 2.6조원(+4.8%yoy), 영업이익 1,865억원(+21.5%yoy)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6,000원 -> 30,000원[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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