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이미지스 (115610)	UNIST, 광학 촉각 센서 개발 소식 속 플렉시블 센서 기반 촉감 저장 재생 플랫폼 원천기술 국책과제 수행 이력 부각에 상승
	▷이날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지석·고현협·김동혁 교수와 서울대 김정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움직이는 터치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광학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힘. 특히, 필적 감정 분야에서 필기 속도와 압력 변화를 가시적으로 표현하고 기계학습 분석을 통해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설명.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공개됐으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졌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플렉시블 센서 기반 촉감 저장 재생 플랫폼 원천기술'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4-1BB 단일항체 미국·호주 특허 결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과 호주에서 4-1BB 단일항체 및 이의 용도에 대한 특허가 결정됐다고 밝힘. 이 특허는 2019년12월 국제 출원된 것으로, 동사는 2039년까지 4-1BB 단일항체에 대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4-1BB 단일항체는 면역 세포 중 하나인 T 세포를 활성화해 T 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기전임. ▷이와 관련, 이상훈 동사 대표는 "기존 이중항체 개발에 더해 신규 모달리티인 이중항체 ADC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회 및 행사에 참석해 동사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아이엠비디엑스 (461030)	‘캔서파인드’ 상용화에 따른 도입 병원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혈액 10mL를 통해 8종암을 검사하는 ‘캔서파인드’가 올해 상용화를 시작했으며 현재 세 브란스 검진센터, 하나로검진센터 등에서 비급여로 서비스 중이라고 언급. 다수의 대학병원검진센터에 납품을 협의중이며, PET CT, MRI 암 검진에 비해 저렴하고 암환자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고 설명. 의사 또한 추가 장비 도입없이 병원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며 도입 병원의 빠른 확대가 예상된다고 언급. ▷ 아울러 캔서파인드의 대학병원 검진센터 건강검진 패키지 진입, 캔서디텍트 상용화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언급.
리가켐바이오 (141080)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25년 각 파이프라인 임상 결과 확인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LCB14(HER2)가 동사 파이프라인 중 가장 빠른 상업화가 예상된다고 밝힘. 현재 중국 파트너사 Fosun Pharma에서 유방암 환자 대상 캐싸일라 비교 임상 3상과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2상 진행 중으로 25년 상반기 임상 3상 데이터 발표 및 중국 내 조건부 허가 신청을 예상, 빠르면 26년 품목 허가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LCB84(TROP2 ADC), LCB71(ROR1 ADC) 등의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중으로 2025년 각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 확인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 외에 다수의 신규 파이프라인 임상1상 IND 신청, 연내 추가 기술이전 계약 등 R&D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분석. ▷특히, 경쟁 약물의 아쉬운 임상 데이터 발표 이어지는 가운데, 높은 선택성과 강한 독성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한 LCB84의 Best-in-class 가능성이 증대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40,000원[상향]
엔켐 (348370)	전환사채(CB) 발행 가능성 속 급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 19일 신용평가사로부터 본 평가를 받는 등 전환사채(CB) 발행을 위한 선제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해짐. CB 발행 세부 사항은 내부에서 심도 있게 논의 중으로 자본적 지출(Capex) 투자금과 원재료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운영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알려짐. 발행 방식에 대 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본 평가를 받은 만큼 공모 발행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