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LG이노텍이 "25년을 향한 인내가 필요한 시기"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13% 오른 214,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DB금융투자 조현지 연구원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3Q24E 매출액은 5조 909억원(+6.9%YoY, +11.8%QoQ), 영업이익은 2,423억원(+32.1%YoY, +59.7%QoQ)으로 전망. 컨센서스 영업이익(2,782억원)을 13% 하회할 것으로 예상. 상반기 호실적을 견인한 원달러 환율의 하락이 실적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 시선을 어디로 두느냐의 문제, 25년 기대감은 유효: 2025년 출시될 신모델에서는 영어 외 언어 지원, RAM 용량 상향, 더 고도화된 AI 기능 등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기존 고객의 교체 수요 역시 25년에 더욱 강하게 자극될 것으로 전망. 부품사 실적은 근본적으로 고객사 판매량에 연동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LG이노텍 역시 24년보다는 25년에 실적 모멘텀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DB금융투자 이외에도 메리츠증권(10월02일)과 한국투자증권(10월02일), 교보증권(09월30일)에서 각각 "섣부른 결론을 기회로", "3Q24 Preview: 심기일전이 필요한 때", "3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전망" 이라고 LG이노텍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4일 11시 33분 현재 LG이노텍(011070)은 전 거래일 대비 3.13%(0원) 상승한 21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LG이노텍은 최고 목표가 대비 86.5%, 최저 목표가 대비 16.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