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의 아파트도 아니고 뭐냐 이거”...전 세계인 합창에 YG PLUS, 이틀째 급등 무슨 일
김민주 매경닷컴 기자(kim.minjoo@mk.co.kr)
입력 : 2024.10.22 11:00:20
입력 : 2024.10.22 11:00:20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신곡 아파트(APT.)가 큰 인기를 끌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음원 유통을 맡고 있는 YG PLUS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YG PLUS는 전일 대비 21.40% 오른 4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같은 시각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2.88% 뛴 3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발매된 로제 신곡 아파트는 음악 프로그램 출연 같은 특별한 홍보 없이도 중독적인 멜로디와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마스’와의 협업이란 화제성 등을 앞세워 음원 플랫폼에서 정상을 연일 석권 중이다. 이 곡은 국내의 술 게임 문화에서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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