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0억 잭팟”…로또 1등 이마트24·CU 편의점서도 나왔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입력 : 2024.11.09 21:26:01
입력 : 2024.11.09 21:26:01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4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1, 31, 33, 37,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9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30억5163만원씩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이번 로또복권 추첨에서 이마트24 편의점 두 곳에서 1등 당첨자를 각각 1명씩 배출했다. 전남 고흥군(자동), 전남 순천시(수동) 소재 이마트24 로또복권 판매점이다.
세종에 있는 CU편의점에서도 1등 1명(자동)이 나왔다.
1등 배출 지역은 부산과 인천, 세종, 경기, 충남, 전남, 경북으로 가장 인구가 많은 서울은 1등 배출 판매점이 없었다.
이번 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자동 5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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