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아미(AMI)는 글로벌 앰배서더인 배우 최우식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하고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35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컬렉션에는 아미를 상징하는 하트 로고의 알파벳 'A' 대신 최우식의 영문 이름 이니셜 'W'를 넣었다.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서울과 제주의 각 호텔에서 뷰티 브랜드와 협업해 봄 패키지를 출시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영국 로얄 퍼퓸하우스 브랜드 펜할리곤스의 대표 제품인 루나(LUNA) 바디로션을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객실 1박과 에르메스 어메니티의 '오 도렌지 베르테 헤어&바디 트래블 키트'를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워크웨어(작업복) 브랜드 볼디스트(BOLDEST)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기능성 충격방지 모자 '세이프티 캡'을 출시했다.

제품은 머리 충돌, 베임, 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이 있는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착용할 예정이다.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샌들 컬렉션을 출시하고 글로벌 앰배서더 뉴진스 '하니'와 함께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골든라이즈 샌들은 약 11㎝의 평평한 굽과 경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 신라스테이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한정판 플로라 베어 키링(열쇠고리)이 포함된 '스프링 플로라 베어' 패키지와 신라스테이의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피크닉 인 무드Ⅰ' 패키지를 선보인다.

플로라 베어 패키지는 전국 신라스테이 16개 지점에서, 피크닉 인 무드Ⅰ 패키지는 삼성, 마포, 구로, 해운대, 울산, 제주 6개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