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물량 쏟아진다”…더본코리아 등 68개사 5.6억주 의무보유 해제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입력 : 2025.04.30 10:50:04
입력 : 2025.04.30 10:50:04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더본코리아와 삼부토건 등 68개사의 주식 5억6215만주의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뜻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더본코리아(486만5835주), 삼부토건(47만8369주), HLB글로벌(70만5219주) 등 5개사에서 1억7482만주의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하이퍼코퍼레이션(2071만59주), 삼양엔씨켐(59만2519주), 아이에스티이(18만9000주) 등 63개사에서 총 3억8733만주가 해제된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비율 상위 3개사는 카프로(95.27%), 성우(74.94%), 탑런토탈솔루션(74.06%)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카프로(1억6099만주), 하이딥(6121만주), 한국비티비(4438만주)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모집’(전매제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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