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3년 04월 20일 11시 0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 물류기업 쿠팡, 인제대학교가 물류 전문인력 육성에 힘을 합친다.
홍태용 김해시장,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은 20일 김해시청에서 물류 전문인력 양성·채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인제대학교는 AI융합대학에 스마트물류학과를 신설해 2024년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해시는 디지털 물류를 5대 전략사업 중 하나로 정했다.
김해시는 시가 출연한 미래인재장학재단 장학금 중 전략산업 관련 학과 입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을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준다.
쿠팡은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가 물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지원하고 인력 채용에 협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