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3.04.25 17:13:09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STX
(0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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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 목적 현지 합작투자회사 설립 안건 이사회 승인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인도네시아 니켈광 사업 진출을 위한 현지 합작투자회사(JV) 설립의 건을 승인했다고 밝힘. 인도네시아는 세계 1위 니켈 보유국이자 생산국으로, 동사는 광물 채굴권과 운송?판매 라이선스를 확보해 안정적인 니켈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언급. 이번에 신설하는 합작투자회사는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의 중심인 술라웨시의 동남술라웨시주 일대에서 원광을 채굴, 연간 총 800만t 이상의 수요가 있는 인근 제련소에 올해 내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니켈은 배터리 핵심 소재로, 니켈 수요는 2050년까지 4배 가량 증가하는 등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다”며 “세계 최대 니켈 매장국인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사업의 입지를 강화하고, 트레이딩을 넘어 채굴 사업, 제련소 운영 등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현지 업체들과 협업해 장기적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이아이디
(093230)
3,08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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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
자회사 이큐셀 실적 호조에 급등
▷이큐셀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79.12억원(전년동기대비 +1,101.39%), 영업이익 31.0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6.4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큐셀의 실적 성장은 이차전지 사업 매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이아이디 관계자는 "알짜 자회사들이 호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올해 이아이디의 실적 성장도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탄탄한 실적 기반 이차전지 장비부터 소재까지 자체 이차전지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등 모회사와 자회사 모두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이큐셀 최대주주인 동사가 급등, 이큐셀 지분을 보유 중인 이화전기도 시장에서 부각.
현대일렉트릭
(267260)
5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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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전일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686.00억원(전년동기대비 +61.62%), 영업이익 463.00억원(전년동기대비 +177.24%), 순이익 288.00억원(전년동기대비 +305.63%).
▷이와 관련,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북미에서의 호황과 중동 선별 수주에 따른 P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평가. 이어 분기별로 꾸준히 수익성 개선 및 QoQ 증익이 예상된다며, 4Q22의 포스코 복구 지연 -123억원 충당금에서 2Q부터 환입도 된다면 분기 두 자릿수 OPM도 가능하다고 분석.
▷아울러 4월13일에 연초에 제시했던 수주목표 표 19.48억달러를 26.34억달러로 올렸고, 1분기에는 벌써 8억달러를 수주했다고 언급. 1분기의 수주 호조의 이유로 장기공급계약이 기존보다 더 길어진 2~3년 물량이라고 설명하며 북미의 호황이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네옴시티 소형공사 수주도 시작되는 등 강력한 업황이 더 강해질 여지가 있다고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5,000원 -> 60,000원[상향]
NI스틸
(008260)
7,200원
(
+4.50%)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23년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108.61억원(전년동기대비 +41.73%), 영업이익 221.73억원(전년동기대비 +46.99%), 순이익 158.94억원(전년동기대비 +41.59%).
신한알파리츠
(293940)
5,7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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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유상증자 성공 및 더프라임타워 매각 재개 전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가 하락에도 유상증자에 성공했다고 밝힘. 특히, 4번째 유상증자의 구주주 청약율은 138%로 높은 수요를 보였으며, 최종 조달액은 계획치인 890억원을 하회한 734억원으로 확정되었지만, 대일빌딩 선순위대출 435억원과 캠브리지 빌딩 후순위대출 305억원 상환계획에 차질은 없다고 설명.
▷한편, 2022년 하반기부터 더프라임타워의 매각을 추진했으나 차입시장 경색으로 거래가 종결되지 못했으나, 올 들어 금리가 안정되고 차입시장도 회복되고 있어, 7~8월경 거래 종결이 기대되고 처분이익 배당 지급은 2024년 3월(FY12)경 이뤄질 것으로 전망. 더프라임타워가 2022년 감평가인 2,290억원 수준에 매각 시 예상되는 처분이익 DPS는 약 400원(배당수익률 7.4%)이며, 경상적인 DPS까지 포함 시 연간 배당수익률은 14.3%에 달할 전망이고, 자본확충을 통한 펀더멘털 개선과 매각 이벤트가 주가 회복의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800원[유지]
한화생명
(088350)
2,48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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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S&P, 자본 적정성 평가 제외 및 신용등급 유지 소식 등에 소폭 상승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은 금일 언론을 통해 동사에 대해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과 자산부채관리 능력이 신종자본증권 상환에 따른 자본 적정성 부담을 완화하는 요인이라며 ‘A’ 장기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등급과 발행자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힘. S&P는 동사의 신용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하고 있음.
▷이와 관련, 심창혁 S&P 홍콩 연구원은 "동사가 향후 18~24개월 동안 완만한 자산 성장을 뒷받침하는 적정한 자본 여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전일 동사는 미화 10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상환했다"고 밝힘. "이에 S&P는 기존에 중간(intermediate) 수준의 자본인정비율을 갖고 있다고 평가되었던 해당 증권을 자본 적정성 평가에서 제외했다"고 언급했음.
롯데정밀화학
(004000)
6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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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및 폐배터리 사업 관련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2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ECH의 경우 부진한 스프레드를 지속하고 있으나, 가성소다는 내수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견고한 수익성을 기록하였고, 암모니아는 트레이딩 물량이 증가하였으며, 그린소재부문은 수출주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 물류비 하락 및 견고한 판가 지속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향후 성장성이 큰 폐배터리 회수/재활용 과정에서 가성소다의 수요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STX중공업
(071970)
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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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케이조선과 269.2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속 소폭 상승
▷케이조선(주)와 269.2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0%) 규모 공급계약(선박엔진) 체결(계약기간:2023-04-24~2025-02-12) 공시.
HD현대인프라코어
(042670)
9,1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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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1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기록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1조2,878억원(+11%, YoY), 영업이익은 1,526억원(+46% YoY), 영업이익률은 11.8%(+2.7%p YoY)를 기록해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2%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8%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보였다고 밝힘. 특히, 건기와 엔진사업 기준으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이전 1Q18 1,4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과거 중국 중심의 성장을 이어가던 시절에는 중국의 정책이나 교체 사이클에 따른 시장 변동성이 컸지만, 지금은 신흥, 선진 시장 전역으로 매출이 분산됐다고 밝힘. 이어 브라질 딜러 추가와 같이 새로운 지역의 영역 확장은 동사의 입장에서 무주공산에 입성하는 격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원 -> 13,000원[상향]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40,650원
(
-3.10%)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28.00억원(전년동기대비 -8.73%), 영업손실 190.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확대), 순손실 214.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확대).
대한유화
(006650)
147,000원
(
-4.17%)
6개 분기 연속 적자 전망 등에 하락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영업이익은 -524억원(영업이익률 -10.5%)으로 컨센서스(-42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6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로, 주요 제품 스프레드 약세 지속에 기인한다고 분석.
▷아울러 2020~2023년 대규모 에틸렌 증설 사이클과 중국의 수요 약세 영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화학업황 부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분기 영업적자는 3Q23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2023년 영업적자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다만, 시황 바닥에 대한 투자자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 -> 165,000원[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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