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미 디폴트 빠지면 세계경제 심각한 영향"
입력 : 2023.05.12 10:34:31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이 현지시간으로 11일 "만약 미국이 디폴트에 빠진다면 글로벌 경제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당사자가 시급히 이 사안을 해결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미 행정부는 연방정부의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이르면 다음 달 1일사상 초유의 디폴트가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4천건↓…2주 이상 청구는 200만건 육박
-
2
美 견조한 노동시장 지속에 국채금리 오르고 달러화 강세
-
3
EU수장 "9일까지 美와 '원칙적 무역합의' 목표…불발도 대비"
-
4
트럼프, 행정명령에서 북한을 '사이버 안보 위협국가'로 명시
-
5
'트럼프관세'에도 美 6월 고용 14만7천명↑ 호조…실업률은 하락(종합)
-
6
“결혼 안 하고 같이 살아도 돼?”…국민 3명 중 2명은 ‘할 수 있다’
-
7
뉴욕증시, 고용 지표 호조에 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경신
-
8
미국 5월 무역적자 다시 확대…수입은 그대로인데 수출만 감소
-
9
“급전 구할 곳이 없어요”…돈 빌리기 어려운 서민들, ‘자담대’로 몰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