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신발 패션 특화 스타트업 육성
신정훈
입력 : 2023.06.19 09:32:26
입력 : 2023.06.19 09:32:26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신발 패션 특화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지역 신발산업 비중은 전국 1위로 개발에서 생산 관련 인프라(신발산업 집적화단지, 첨단 신발 융합 허브센터, K-슈즈 비즈센터 등)는 충분하지만, 창업 관련 보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신발 패션 특화사업은 부산지역 신발 관련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중기청은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19일부터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지역 신발 패션산업 관련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10개 사 안팎이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창업 공간 입주 지원부터 펀딩 및 사후관리까지 성장단계별 특화 지원을 한다.
부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부산지역 신발 패션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양질의 투자 보육환경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sjh@yna.co.kr(끝)
부산지역 신발산업 비중은 전국 1위로 개발에서 생산 관련 인프라(신발산업 집적화단지, 첨단 신발 융합 허브센터, K-슈즈 비즈센터 등)는 충분하지만, 창업 관련 보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신발 패션 특화사업은 부산지역 신발 관련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중기청은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19일부터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지역 신발 패션산업 관련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10개 사 안팎이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창업 공간 입주 지원부터 펀딩 및 사후관리까지 성장단계별 특화 지원을 한다.
부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부산지역 신발 패션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양질의 투자 보육환경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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