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롯데면세점, 모바일 여권서비스 단독 도입


[톱데일리] 롯데면세점이 내외국인 고객의 면세쇼핑 편의 제고를 위한 '모바일 여권서비스'를 단독 도입. 오늘 20일부터 롯데면세점 내외국인 회원이라면 모바일 여권으로 서울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에서 면세쇼핑이 가능하며, 부산점과 제주점도 추가 도입 예정. 모바일 여권은 롯데면세점 애플리케이션 내 '마이페이지' 탭에 접속한 후 등록할 수 있으며, 최초 1회만 인증하면 최대 10년의 여권 유효기간 동안 사용 가능.

한 줄 코멘트 => 김포공항 리뉴얼에 신규 서비스까지...공격적 마케팅 행보

◆ 오뚜기, 'BASIC 치즈피자' 2종 출시


오뚜기가 'BASIC 치즈피자' 2종 출시하며 스테디셀러 라인업을 확대. 신제품은 '마르게리타 피자'와 '콘치즈 피자' 2종으로, 토마토, 옥수수 등 단순한 재료를 사용해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구현하면서도 오뚜기만의 특제 소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 2종 모두 돌판 오븐에서 구워낸 피자로 저온숙성 도우를 사용.

한 줄 코멘트 => 피자가 주춤한 냉동제품 살릴까

◆ 뚜레쥬르와 손잡은 남해마늘, 해외 동반 진출 성과


CJ푸드빌은 지난해 경남 남해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남해 마늘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뚜레쥬르, 빕스 제품 출시 중. 지난 2월에는 미국에도 갈릭치즈크라상, 갈릭크림치즈브레드, 갈릭딥브레드 등의 뚜레쥬르 베이커리 제품 출시. 뚜레쥬르의 남해 마늘 활용 제품은 미국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4만개에 달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

한 줄 코멘트 => 미국 성과로 CJ푸드빌 해외 사업도 순항



톱데일리
변정인 기자 ing@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