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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통해 6개월간 매입 계획

[톱데일리] 코스닥 상장사 오킨스전자가 자사주 취득 결정했다.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킨스전자는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 계약을 결정했다. 계약 체결기관은 미래에셋증권이며 오는 12월 26일까지 자기주식 취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킨스전자는 앞서 지난해도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실행했다.

오킨스전자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오킨스전자는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로 검사용 소켓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설정한 온도에서 일정 시간 반도체 동작 여부를 검사하기 위한 소켓과 반도체 칩에 대한 성능 테스트를 위한 소켓을 반도체 제조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톱데일리
박제언 기자 emperor@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