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롯데면세점, 호주 멜버른공항점 오픈




[톱데일리] 롯데면세점이 호주 멜버른공항점 오프닝 세리머니 진행. 롯데면세점은 올해 1월 글로벌 6개 면세사업자와의 입찰 경쟁에서 멜버른공항점 사업권 획득. 지난달 스위스 듀프리가 운영하던 매장을 인수해 영업 개시. 사업 기간은 오는 2033년 5월까지로 10년간. 현재 약 1090평 크기 매장을 오는 2027년 약 1704평 면적까지 확장해 연 매출 3000억원 규모의 공 항면세점으로 재단장. 매장 인테리어에 멜버른 현지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고유의 문화 등도 접목할 계획. 에스티로더, 디올, 샤넬, 이솝 등 화장품과 호주 와인으로 유명한 펜폴즈와 조니워커, 로얄살루트, 특산품 등 390여개 브랜드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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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레쥬르, 라라스윗과 '밀키 크리스마스' 팝업 이벤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과 함께 팝업 콜라보 진행. 뚜레쥬르 플래그십 스토어 제일제당센터점에서 '밀키 크리스마스(Milky CHRISTMAS)' 콘셉트로 팝업 이벤트 진행. 신제품의 주요 원재료인 생우유 크림의 특징을 표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특징. 팝업 전용 제품 '라라스윗 아포가토', '라라스윗 크림라떼', '라라스윗 소프트 아이스크림' 주문 가능. 오는 19일부터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도 콜라보 신제품 출시. 팝업 매장은 오는 8월 20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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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 부스 공개



LG생활건강은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트 페어 '어반브레이크 2023'에 선보일 예정. 코엑스 B홀에 위치한 임프린투 부스를 방문하면 임프린투 기기를 활용해 타투, 에코백 꾸미기 체험 가능.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타투를 작업한 폴릭을 비롯한 유명 타투이스트 6명이 '타투이스트 존'에 상주하면서 방문객에게 타투 제공.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고 신체에 그대로 구현하는 '포터블(portable) 프린터로 최대 600dpi의 고화질 구현 가능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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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hwi@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