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소부장 특화단지 5곳 추가지정…맞춤형 경쟁력 제고"
입력 : 2023.07.20 17:49:46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래차 2개, 바이오 1개, 반도체 2개 등 총 5개 소재·부품·장비 특화 단지를 추가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첨단 산업의 기반인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최근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경제·안보적 중요성이 커지면서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금융지원, 핵심 소재 수출 통제 등으로 인한 공급망 재편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코인 담보로 디지털 은행 인수”…세계 5위 비트코인 비축기업의 M&A 전략 들어보니
-
2
PS일렉트로닉스, 보통주 976,562주, 소각 결정
-
3
한앤코, 남양유업 임직원에 자사주 100만원 지급…“흑자전환 성과 공유”
-
4
한화리츠,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
5
회전율 상위 20종목(코스피)
-
6
CJ제일제당,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
7
회전율 상위 20종목(코스닥)
-
8
“AI의 쌀, 데이터 책임진다”…크라우드웍스, 한국형 K-AI ‘데이터 주권’ 지원
-
9
에이치브이엠, 83.35억원 규모 공급계약(슈퍼 알로이(Super Alloy)) 체결
-
10
삼성·한화 금융복합기업 지정...“경영 위험 정기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