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얼리버드펀드 한달 6.8% 코스피의 2배”
김정범 기자(nowhere@mk.co.kr)
입력 : 2023.01.25 13:45:54
입력 : 2023.01.25 13:45:54
2005년 출시 이후 310% 수익률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주식형 펀드 신한얼리버드펀드의 최근 한달 수익률 6.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3.4%)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해당 펀드 3개월 수익률도 13.1%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신한얼리버드펀드는 2005년 출시돼 17년 이상 운용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선제적 리서치를 통해 주도주를 발굴해서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2005년 설정 이후 310.5% 수익률을 기록해 코스피의 3배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신한 얼리버드 펀드는 기업분석을 통해 실적이 바탕이 되는 차기 주도주를 선점해 투자한다. 해당 펀드를 운용하는 신하늬 신한자산운용 주식운용1팀 차장은 “시장의 가치(밸류에이선) 매력이 부각돼 투자 진입하기 적기”라며 “저평가 종목들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지속하는 동시에, 차기 주도주 발굴을 통해 시장대비 월등한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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