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더벤처스, 아모트래블 투자

◆ 밸런스히어로,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톱데일리] 밸런스히어로, 300억원 규모 추가 투지유치 성공. 전환사채(CB)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자금 조달. 한양증권을 비롯해 토니인베스트먼트, 엔베스터, 아주IB투자,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하랑기술투자 등이 투자자로 참여. 2016년 설립된 밸런스히어로는 인도에서 소액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한 줄 코멘트 → '대출' 성격 강한 CB 발행으로 자금 확보한 밸런스히어로, 인도시장 장악 성공할까

◆ 알에스엔, 100억원 규모 투자유치




알에스엔, 100억원 규모의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 완료.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참여. 알에스엔은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보유한 기업.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해 2025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음.

한 줄 코멘트 → 첫 외부기관 투지유치 알에스엔, 코스닥 입성 가속화

◆ 더벤처스, 아모트래블 투자




더벤처스, 아모트래블 초기투자. 아모트래블은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자전거 투어, 등산, 사파리와 같은 어드벤처 시장에 집중. 정보의 비대칭성 탓에 힘들고 위험하다는 어드벤처 여행의 선입견을 깨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올해 전년 대비 5배 이상의 고객을 모집할 것으로 기대. 확보한 자금은 플랫폼 재정비와 신규 여행 프로그램 출시에 투입

한 줄 코멘트→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시 투자자 관심 받는 여행 사업


톱 데일리
김민지 기자 min37@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