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레몬 (294140)	기존 대비 용량 1.5배, 수명 5.5배 향상된 차세대 전고체 전지 개발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기존 대비 용량 1.5배, 수명 5.5배 향상된 전고체 전지 개발에 성공해 관련 기술을 지난 25일 특허출원했다고 밝힘. 동사는 한국화학연구원 에너지융합소재 연구센터 김동욱 박사팀과 '다공성 나노파이버(수십에서 수백 나노미터의 초극세사, 고분자물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음) 지지체를 이용한 리튬 고분자 전지 개발'을 진행한 결과 이같은 기술확보에 성공했으며, 대량 양산하고 있는 PVDF(폴리비닐리덴 플로라이드)와 PP(폴리프로필렌)이 결합된 지지체에 한국화학연구원이 개발한 고체 고분자 전해질을 함침한 결과 전고체 전지에 적합하도록 기공크기와 통기도가 제어돼 기존 지지체 대비 리튬 이온의 전달 속도가 2배 이상 향상됐다고 설명. ▷이와 관련 김광진 동사 대표이사는 "나노파이버를 활용한 전고체 전지의 개발은 나노멤브레인의 차별화 되고 우수한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부분 제품의 적용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한 결과"라며, "2030년 배터리 시장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 부분의 상용화 시장에서 기술을 선점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힘.
파로스아이바이오 (388870)	美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백혈병 치료제 개발 연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종양내과 교수 겸 존스홉킨스 킴멜 암센터 소아종양학과장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파이프라인 ‘PHI-101’ 요법의 확대를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힘. 이번 연구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1차 치료에 사용되는 ‘아자시티딘’, 그리고 ‘베네토클락스’와 PHI-101을 병용할 때 나타나는 효능을 시험하는 것임. 현재 진행 중인 PHI-101 임상 시험의 대상은 기존의 다른 약물이 듣지 않거나 치료 이후 질환이 재발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군으로 다국적 임상 1b상 단계에 있으며, 지난 2일에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윤정혁 동사 대표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은 당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2024년 상반기 국내를 포함한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신약 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를 활용해 다양한 적 응증으로 확대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힘.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코리센과 '망간-비스무스(Mn-Bi) 페라이트 자석' 세계 최고 자성 특성 구현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리센과 신공정 개발을 통한 '망간-비스무스(Mn-Bi)' 합금의 세계 최고 자성 특성 구현에 성공했다고 밝힘. 한국재료연구원에 따르면, Mn-Bi계 합금 분말과 벌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최대에너지적(BHmax) 14.4MGOe 값을 기록했으며, Mn-Bi 페라이트의 이론적 최대에너지적 값은 약 16~17MGOe으로 동사와 코리센은 이론적 수치의 약 89%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와 협력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Mn-Bi 페라이트의 고유한 특성에 더해 신공정 개발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Mn-Bi계 합금분말 제조 역량을 확보한 만큼 희토류 영구자석은 물론 기존 페라이트까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매커스 (093520)	50.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보통주 500,000주(50.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3-08-29~2023-11-28) 공시.
랩지노믹스 (084650)	동아대병원과 액체생검 암진단 서비스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동아대병원에 고형암 대상 NGS(차세대염기서열) 기반 액체생검 진단 서비스 'OmniTumorDetect-Liquid'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에 선보이는 NGS 기반 고형암 대상 액체생검 진단 서비스는 가던트헬스에서 제공하는 '가던트 360검사'와 유사한 진단 정확도를 제공하며, 서비스 비용은 대 폭 낮출 수 있어 빠르게 시장 점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와 관련, 김명신 동사 임상진단사업본부장은 “고형암 대상 액체생검 샘플 결과에 대해 동아대병원 의료진들이 높은 신뢰를 표했으며 내달부터 환자들에게 제공 가능할 것”이라며, “동아대에서 NGS 암 동반진단 검사(ODxTT) 서비스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암 전문의와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원텍 (336570)	툴륨 광섬유 레이저 장비 '라비앙' 美 FDA 승인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브라질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툴륨 광섬유 레이저 장비 '라비앙'이 미국 FDA 인증을 받았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이번 미국 FDA 인증으로 에스테틱 장비 시장이 가장 큰 미국 시장에서 주요 유통사들을 통한 빠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언급. ▷국내에서는 'BB레이저'로 알려져 있는 라비앙은 국내 판매량도 200대가 넘었으며, 브라질의 경우 지난 2019년 ANVISA 인증 이후 2020년부터 3년간 코로나 기간 동안에 폭발적인 판매 신장을 보여 지난해까지 누적 500여대 판매량을 기록했고 올해 400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현재 칠레, 아르헨티나 등 남미지역에도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수출 지역 확대에 용이한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고 밝힘. RF 기기 ‘올리지오’를 비롯해 Laser, HIFU 등 다양한 에너지원별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며, 폭넓은 제품 라인업은 국가별로 피부 특성 및 선호되는 미용 시술이 다르기 때문에 현지 수요에 맞는 제품을 선정해 수출이 가능해서 수출 국가 확대에 유리하다고 설명. 이어 2023년 실적은 매출액 1,263억원(+54.9% YoY), 영업이익 537억원(+100.5%, 영업이익률 42.5%)으로 EBD 커버리지 기업 중 올해 가장 높은 매출과 이익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밝힘.
신테카바이오 (226330)	美 양자컴퓨팅 기반 AI신약 회사 폴라리스QB와 AI신약 후보물질 발굴 협력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폴라리스퀀텀바이오텍(폴라리스QB)과 인공지능(AI) 및 양자 계산을 결합한 AI신약 후보물질 발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AI 플랫폼을 활용해 초기 유효물질(Hit) 탐색에 나서며, 각 플랫폼에서 도출된 다수의 초기 유효물질 가운데 개발 가능성이 큰 약물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할 예정. ▷한편, 폴라리스QB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양자컴퓨팅 기반 신약 개발 기업으로 양자 어닐러(quantum annealer)에 기반한 신약 후보물질 생성 플랫폼 쿼드(QuADD)를 보유하고 있으며, 10의 30제곱의 거대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임.
휴비츠 (065510)	덴탈 신사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은 관계사 오스비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을 공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추가 하고 있는 시기라고 분석. 특히, 관계사 오스비스(의료기기 유통)가 '23년 3월 독일 쾰른의 세계 최대 치과의료기기 전시회(IDS 2023)와 6월 대한민국 서울의 SIDEX 2023(Seoul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 Scientific Congress)에 참가해 3D프린터를 비롯해 개발막바지 단계의 밀링머신, 구강스캐너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제품군을 공개하며, 향후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제조/생산을 담당하는 동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과거 검안기에서 렌즈가공기로, 안경 장비에서 안과용 의료장비로, 또 안과에서 치과로, 끊임없이 도전하여 신제품군을 추가하는 ‘성장의 DNA’를 입증하고 있으며, 최근 동사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안과용진단기 OCT의 고성장세에서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27,000원[상향]
에스퓨얼셀 (288620)	올해 호실적 전망 및 수소 경제 활성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549억원(+17% YoY), 영업이익은 27억원(+12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정부 및 자자체의 예산 집행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고, 에너지관리공단의 주택보급사업 또한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어 실적의 흐름이 상저하고의 양상을 보이는 점을 추정에 반영했다고 설명. 특히, 2022년의 경우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던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부가 2023년에 매출발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의 진정한 성장은 수소 경제의 활성화에 비례한다며, 업사이드 확보를 위해 동사는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힘.
유비온 (084440)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반기보고서를 통해 23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8.54억원(전년동기대비 +0.05%), 영업이익 0.10억원(전년동기대비 -98.45%), 순손실 0.7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