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1.31 11:22:03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조선, U-Healthcare(원격진료),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피팅(관이음쇠)/밸브, 해운, 일자리(취업),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3D 프린터, 항공기부품, 제습기, 건설 대표주, 종합상사, 2차전지, 교육/온라인 교육 등...
약세 테마반도체 대표주(생산), CCTV&DVR, 캐릭터상품, 코로나19(나파모스타트), 토스 관련주, 보안주(물리), 웹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콜드체인(저온 유통),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인터넷 대표주, 스마트카(SMART CAR), 코로나19(모더나)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조선/ 조선기자재올해 조선·조선기자재 업체 실적 및 수주 호조 전망 등에 상승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조선업체 및 조선기자재 업체의 올해 실적 및 수주 전망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수주잔고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스선과 대형 컨테이너 선박 보유자의 부도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고, 올해 LNG 해상운송 시장참여국이 44개국에서 52개국으로 늘어났다고 언급.

▷아울러 하반기가 될수록 기저효과가 큰 기업의 주가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높겠지만, 그에 앞서 대장기업의 주가 상승이 가장 우선시 될 것으로 전망. 조선업종 최선호주는 한국조선해양을 추천하고, 기자재 최선호주는 HSD엔진을 추천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HSD엔진, 인화정공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한편, 금일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227.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71%) 규모 공급계약(P/C선 4척) 체결(계약기간:2023-01-30~2025-06-30) 공시.
U-Healthcare(원격진료)복지부-의협,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 안건 논의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전일 오후 의료현안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하고, 협의체 논의 범위를 필수의료 강화와 의료체계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음. 필수의료 지원대책 최종 발표안에는 의협 측이 추가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특히 비대면 진료와 관련한 안건도 향후 논의대상으로 포함될 것 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이상운 의협 부회장은 "비대면 진료에 대해서는 논의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서는 의협안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의협 내에서도 첨예한 문제고 회원 우려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논의해야 하며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제2회 의료현안협의체는 2월9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임.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인텔리텍헬스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삼성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원격의료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의료서비스 제공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시간과 거리를 초월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에게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금일 라이프시맨틱스, 유비케어, 제이엘케이,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교육/온라인 교육교육부, AI 모델학교 운영 계획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 수립을 위한 간담회'에서 "올 하반기부터는 디지털 기반 교육체제 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청과 협력해 AI 기반 '코스웨어'(Course+Software)를 적용하는 모델학교를 운영하고,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우수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힘.

▷이어 "디지털 교육이 현장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다양한 시도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생님들이 새로운 교육 방식을 경험하고 필요한 역량을 계발해 나갈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현장 적합도 높은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언급. 앞서 교육부는 이르면 2025년 학습결손까지 진단할 수 있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추진하는 내용 등을 담은 업무계획을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 있음.

▷한편,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는 ‘유보통합 추진 방안’을 합동 발표했음. 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교사 자격, 시설 기준, 돌봄 시간 등의 격차를 줄여가다가 2년 후 양쪽을 완전히 통합하는 내용으로 이르면 2025년부터 만 0∼5세 영유아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통합된 새로운 형태의 기관에 다닐 수 있게 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아이비김영, YBM넷, 골드앤에스, NE능률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사우디, 청정 수소 사업에 327조원 투자 계획 언급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은 전일(현지시간) "청정에너지의 생산과 유통 시설 구축에 1조 리얄(약 327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힘. 이어 청정에너지 투자의 궁극적 목표는 청정 수소를 생산해 세계에 수출하는 것으로, "그린 철강, 그린 알루미늄, 그린 비료를 생산하기 위해 중공업이 청정 수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하고자 한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유니크, 동아화성, 제이엔케이히터, 풍국주정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루마니아 군 관계자 방한 속 방산 수출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루마니아 군 관계자들이 잇따라 K2전차, K9자주포 등 한국 무기를 둘러보고 다음달 루마니아 대통령까지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K2전차와 K9자주포 수출이 성사될 경우 최대 방산 수출액을 다시 쓸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정부에 따르면, 루마니아 테오도르 인치카쉬 병기총국장(중장)과 비치 모카누 군자원실 부실장(준장) 등 군 고위관계자들이 이날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한다고 전해짐.

▷루마니아 군 관계자들은 현대로템에서 K2전차, 차륜형 장갑차 생산시설을 견학한 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해 K9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를 시승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루마니아는 폴란드와 함께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최전선 국가여서 노후된 기갑전력 교체가 시급한 실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외에도 업계에서는 노르웨이, 영국 등 국가들에 국산 무기 수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안철수)안철수 의원,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1위 소식 및 유승민 전 의원 당대표 선거 불출마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국민의힘 대표 1위를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경쟁 후보인 김기현 의원을 앞선 것으로 전해짐.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27~28일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 중 국민의힘 지지층을 한정해 조사한 결과, ‘가장 적합한 국민의힘 대표’에서 안 의원이 39.8%를 기록했으며, 김기현 의원은 36.5%로 집계됐음. 직전 조사에서 안 의원은 19.8%로 김 의원(23.5%)에 뒤처져 있었음.

▷한편, 금일 유승민 전 의원은 SNS를 통해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충분히 생각했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입니다"라고 밝힘.

▷이와 관련 다믈멀티미디어, 한국정보공학, 써니전자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상승. 반면, 대신정보통신, 삼일기업공사 등 정치/인맥(유승민) 테마는 하락. 특히, 다믈멀티미디어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 등도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
반도체 대표주(생산)삼성전자 반도체 실적 부진 및 올해 상반기 메모리 가격 하락세 지속 전망 등에 하락
▷삼성전자는 지난해 및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302.23조원(전년대비 +8.09%), 영업이익 43.37조원(전년대비 -15.99%), 순이익 55.65조원(전년대비 +39.45%).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46조원(전년동기대비 -7.96%), 영업이익 4.30조원(전년동기대비 -68.94%), 순이익 23.84조원(전년동기대비 +119.98%).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300조원 시대에 진입했지만 수익성은 급격히 감소했으며,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메모리 반도체 시장 둔화의 여파로 4분기 반도체(DS)부문 영업이익이 97% 가까이 급감한 탓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메모리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설비투자를 지난해보다 줄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

▷아울러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면서 올해 상반기까지 메모리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의 예측을 인용해 메모리 반도체인 D램과 낸드플래시의 올해 1분기 평균 가격이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음. D램 가격은 올해 1분기 20%, 2분기 11% 하락할 것이며, 낸드플래시도 같은 기간 각각 10%, 3% 떨어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가 하락.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6.20 15:30
아이비김영 2,095 35 -1.64%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6.20 22:13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