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5) - 특징 종목(코스닥)

입력 : 2023.02.01 17:08:30
제목 : 증시요약(5) - 특징 종목(코스닥)
특징종목이슈요약
푸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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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환자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의료용 승인 소식 속 현대위아에 협동로봇 '심포니15' 납품 부각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로봇 야심작 중 하나인 '엑스블(X-ble)'이 지난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짐. 엑스블은 환자, 장애인의 하지 근육 재건, 관절 운동 회복 등 재활·훈련을 목적으로 환자가 착용하고 보행할 수 있는 전동 장치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최근 엑스블 상표를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 등록했으며, 이에 엑스블은 앞서 공개된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 ‘첵스’(CEX), ‘멕스’(MEX)의 통합 브랜드가 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 바 있음. 다만, 이번 인증 받은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제품명을 엑스블로 등록함에 따라 기존 공개한 의료용 로봇 멕스의 또 다른 버전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한편,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제품 양산에는 시간이 필요한 기술"이라며 상용화 시기에 대해선 명확히 밝히지 않았음.
▷이 같은 소식에 현대위아를 대상으로 협동로봇 '심포니15'를 납품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포바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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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미지 캡셔닝 관련 대회 개최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은 금일부터 4월 말까지 온라인으로 'LG 글로벌 AI 챌린지'를 개최하는 가운데,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을 주제로 AI가 처음 본 이미지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설명하는지 평가하는 대회로 전해짐.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은 AI가 마치 사람의 시각 인지 능력처럼 처음 본 사물이나, 동물, 풍경 등이 포함된 이미지를 봤을 때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이해하고 유추한 결과를 텍스트로 설명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고화질·실감형 콘텐츠 제작에 있어 글로벌 수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각종 AI 기반의 영상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자이언트스텝도 시장에 서 부각되는 모습.
비스토스
(41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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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산부인과 개설 의무화 추진 소식 속 생체신호를 활용한 태아 및 산모 관리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언론에 따르면,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0일 종합병원에 필수적으로 산부인과를 개설하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것으로 전해짐. 개정안은 100병상 이상 300병상 이하인 종합병원에 필수적으로 산부인과를 개설해 전속 전문의를 두고, 정부는 산부인과를 개설하는 종합병원에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임.
▷이와 관련 생체신호를 활용한 태아 및 산모 관리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동사가 급등세를 기록. 아울러 향후 복강경 수술 기구인 투관침 시장의 성장세에 따른 수혜 전망에 세종메디칼과 산부인과 수술에 필요한 자궁 위치 제어 어시스트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더블유에스아이 등도 시장에서 부각.
스코넥
(27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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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 시장 개화 수혜 전망 등에 급등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가상현실 제품 및 콘텐츠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XR 종합 콘텐츠 개발업체인 동사에도 관심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현재 XR 시장을 메타가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글로벌 빅테크들의 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향후 업체간 경쟁 심화 속 하드웨어의 고도화가 진행되며, 이용자 유입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후에는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위한 플랫폼 간 경쟁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이는 동사와 같은 XR 콘텐츠 개발업체에 수혜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 또한, XR 게임의 경우, 이용자가 HMD와 같은 별도 기기를 구매해야한다는 점에서 초기 성장은 기대보다 더딜 가능성이 있지만 동사는 게임뿐아니라 교 육, 훈련 등 다방면으로 콘텐츠 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타겟 시장이 넓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
모헨즈/디젠스
새만금국제공항 건설사업 본격화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언론에 따르면, 조달청이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공사를 비롯해 2월 한 달 동안 총 199건, 3조6,000억원 상당의 대형사업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사업에는 오는 2028년까지 총 사업비 8,077억원이 투입되며, '에어 사이드(Air Side)'와 '랜드 사이드(Land Side)'로 나눠 발주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번에 발주한 사업은 에어 사이드 공사로 활주로와 관제탑, 항행안전시설 등을 설치하며 ‘일괄(턴키)’ 방식으로 추진되며, 여객터미널, 공항진입도로 등을 조성하는 랜드 사이드 공사는 한국공항공사가 이르면 올 상반기 중 발주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계열사 덕원산업이 새만금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모헨즈와 새만금 해당지역 인근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디젠스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모헨즈, 디젠스
원준
(382840)
20,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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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고객사의 공격적인 캐파 증설 계획에 따라 2023년 신규 수주액이 2,000억원 중후반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캐파(준공 기준)는 2021년 4.5만톤 → 2024년 19.5만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며,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액 1,715억원(yoy +24.5%), 영업이익 266억원(yoy +225%)으로, 마진율이 전년대비 9.6%p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실리콘계 음극재 소성장비(PK 소성로) 기술 확보를 통해 양/음극재용 소성장비까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했다고 밝힘. PK장비는 RHK장비(양극재용)과 달리 양/음극재에 모두 적용 가능하며, 단가가 높아 이익률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독일 ETS(아이젠만) 인수를 통해 배터리 리사이클링/탄소섬유/연료전지 기술 구축과 MLCC 소재용 소성장비 기술을 통해 중장기적 추가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설명.
엔젯
(419080)
14,5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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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에이치비솔루션(주)와 70.0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9.70%) 규모 공급계약(DISPENSER ELB Printing Head Unit) 체결(계약기간:2023-02-01~2023-02-05) 공시.
지씨셀
(144510)
48,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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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美 관계사 아티바 NK세포치료제 FDA 패스트트랙 지정 소식에 상승
▷동사의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는 금일 언론을 통해 'AB-1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31일(현지시간) 신속심사(패스트트랙)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밝힘. AB-101은 동사가 아티바에 기술이전한 동종 제대혈 유래 자연살해(NK)세포 치료제로 FDA는 심각한 질환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신약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고 언급.
▷이와 관련, 토르스텐 그래프 아티바 최고의료책임자는 "AB-101의 병용 임상에서 긍정적인 초기 임상 데이터에 고무돼 있다"며 "다양한 임상을 통해 추가적인 병용요법뿐 아니라 적응증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힘.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3,01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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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도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염 환자 대상 동종제대혈유래중간엽줄기세포(퓨어스템-알에이 주) 임상 2b상 신청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이전 한가지 이상의 항류마티스제제(DMARD)의 치료에 실패한 중등도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동종제대혈유래중간엽줄기세포(퓨어스템-알에이 주, FURESTEM-RA Inj.)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제2b상 임상시험신청 공시.
▷한편, 퓨어스템-알에이 주(FURESTEM-RA Inj.)는 동종제대혈유래중간엽줄기세포로 면역억제능력을 가지고 있고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하는 대식세포를 억제성 대식세포로 유도하여 염증반응을 억제시키고 조직재생을 촉진할 기전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로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HLB 그룹주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中 간암 치료제 허가 소식에 상승
▷HLB는 언론을 통해 전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간암에 1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로 허가했다고 밝힘. 2019년 4월 글로벌 임상 3상이 시작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으로, 간암 1차 치료제로는 5번째 신약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HLB 관계자는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간암 1차 치료제로 정식 허가됨에 따라 HLB가 미국을 비롯해 유럽 및 아시아 각국에서 진행 예정인 신약허가신청(NDA)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HLB를 비롯해 HLB제약, HLB생명과학, HLB글로벌, HLB테라퓨틱스 등 HLB 그룹주들이 상승.
[종목]: HLB, HLB제약,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HLB글로벌
나노엔텍
(039860)
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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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중동지역으로 비코로나 제품 판로 확대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 중심으로 면역형광진단 플랫폼인 'FREND System(프렌드 시스템)'의 비코로나 제품 판로를 확대했다고 밝힘. 사우디는 FDA(미국식품의약국) 승인 제품에 대한 현지 프리미엄 적용 등 고가형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높은 편이며, 동사는 FREND System부터 ADAM 시리즈까지 다수의 제품이 FDA 승인을 획득한 만큼 현지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올해 본격적인 비코로나 제품 판매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사우디 현지 영업망 구축 등 중동지역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중동지역 수요에 맞춰 비타민D 진단제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
엠투엔
(033310)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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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전기차용 부품 업체 신한전기 지분 100% 양수 결정에 상승
▷사업 다각화 및 수익성 제고 목적으로 전기자동차용 부품 제조 및 판매업체 (주)신한전기 지분 100%(100,000주)를 270.00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예정일:2023-02-01) 공시.
티엘비
(356860)
18,5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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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DDR5 수요 증가 전망 속 동사 가 DDR5 PCB 납품 사실 부각에 상승
▷지난 31일 삼성전자가 AI와 로봇산업의 성장은 DDR5의 수요 증가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음. 또한, SK하이닉스는 금일 컨퍼런스콜에서 오픈AI의 대화형 챗봇 AI(인공지능)인 '챗GPT' 열풍과 관련 "메모리반도체 시장 관점에서 중장기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최근 인텔이 DDR5가 적용되는 신형 CPU를 출시하고, AI에 기반한 신규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시장에 나오고 있는데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 속 DDR5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이 납품하고 있고 동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에 DDR5 PCB를 납품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알테오젠
(196170)
38,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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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키트루다 피하주사 글로벌 임상 3상 개시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31일 동사의 2차 계약사로 추정되는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피하주사(SC) 제형 임상 3상 정보를 홈페이지에 개시했다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임상 개시 날짜는 미국은 2월 예정, 대만은 이미 지난 12월 IND 승인되어 첫 환자 투약 곧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국가와 상관없이 첫 환자 투약을 개시할 경우 동사에 마일스톤이 지급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면역항암제 3대장 머크 키트루다, BMS 옵디보, 로슈 티센트릭(9/15 PDUFA 허가 예정)이 바이오시밀러 방어 목적으로 모두 피하주사를 개발 중이며, 동사는 피어그룹 할로자임 대비 저평가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5,000원[유지]
칩스앤미디어
(094360)
16,2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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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0.92억원(전년대비 +20.58%), 영업이익 73.03억원(전년대비 +40.45%), 순이익 99.62억원(전년대비 +58.94%).
▷22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1.42억원(전년동기대비 -4.46%), 영업이익 27.40억원(전년동기대비 -5.77%), 순이익 54.66억원(전년동기대비 +59.82%).
▷보통주 1주당 196원(시가배당율1.3%), 종류주 1주당 196원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와이엠텍
(273640)
20,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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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고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목해야 할 신성장 산업의 필수 부품 업체라고 밝힘. 동사는 전기 제어장치 전문업체로 EV릴레이를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EV릴레이는 고전압용 릴레이로 리튬 배터리와 연계된 직류 전원을 제어하기 때문에 전기차, ESS, 전기차충전기, 태양광 인버터 등 적용처가 다양하며, 신 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전방산업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고성장 산업의 필수 부품 업체에 걸맞게 가파른 실적 성장을 시현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CAGR은 매출액 +58.8%, 영업이익 +142.9%를 나타냈고 영업이익률도 ‘22년 기준 30.1%(YoY +7.0%)에 육박한다고 밝힘.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겸비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678억원(YoY +37.6%), 영업이익 186억원(YoY +25.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에치에프알
(230240)
35,450원
(
+2.75%)
올해 낙관적인 실적 전망 및 저평가 상태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국 5G 투자 수혜가 집중될 것임을 감안할 때 2023년 실적 전망은 낙관적일 것으로 전망. 보수적으로 봐도 2023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은 무난해 보이며, 지나치게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 시와 일부 투자가들의 흠집내기가 동사 주가의 과도한 저평가 국면을 조장했다고 분석.
▷아울러 섹터 부진으로 주가 상승폭도 미미한 상태에서 잘못된 정보로 인해 주가가 단기간에 급락한 상황이라 적극 매수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0원[유지]
딥노이드
(315640)
8,020원
(
-7.82%)
지난해 적자 지속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개별기준 매출액 31.81억원(전년대비 +237.14%), 영업손실 60.9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52.61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헬릭스미스
(084990)
10,710원
(
-8.23%)
임시주총 논란 속 약세
▷언론에 따르면, 전일 열린 임시주총 결과,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추천한 김선영 동사 대표가 사내이사로 선임되고, 홍순호 전무와 박성하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선임됐음. 비대위 반대로 김병성 세종메디칼 대표와 김정만 변호사 이사진 선임은 불발됐음. 소액주주와 카나리아바이오엠 측이 각각 ‘절반의 성공’을 거둔 셈이지만, 동사가 비대위 측이 확보한 의결권 30% 중 5%만 인정하면서 법적 분쟁의 불씨를 남겼다고 전해짐.
▷이를 두고 비대위측은 “주총 무효 소송과 이사직무정지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향후 법적 분쟁 가능성이 커졌다고 알려짐.
휴마시스
(205470)
14,090원
(
-9.80%)
셀트리온, 손해배상 소송 제기 소식 등에 급락
▷셀트리온은 언론을 통해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파트너사인 휴마시스에 손해배상 및 선급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힘. 셀트리온은 휴마시스 측의 코로나19 진단키트 납기 미준수 및 합의 결렬에 따른 법적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한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초까지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수차례 휴마시스에 발주를 진행했으나, 휴마시스가 예정된 납기를 준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됐다"며, "이로 인해 미국 시장에 진단키트를 적기에 공급하지 못하게 된 것은 물론, 현지 시장 경쟁력 확보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힘.
▷한편, 셀트리온과 휴마시스는 지난 2020년6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개발 및 상용화와 제품공급을 위한 '공동연구및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12월26일 적법한 절차를 통해 '계약 해지 및 이로 인해 아직 이행되지 않은 개별 계약이 효력을 잃었음'을 통보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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