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옴시티 수주로 제2의 중동붐 기대..유망주 전략
입력 : 2023.10.24 16:47:58
건설업계, 사우디 네옴시티 등 프로젝트 수주로 제2의 중동붐 기대
한국.사우디 21조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 [수혜주 확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도시 건설 사업인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한국 건설업계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의 북서부 해안에 자리잡은 26,500㎢의 거대한 신도시로, 2030년까지 5천억달러(약 650조원)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의 비유존속 전략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 바이오, 로봇,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 도시를 구현하려는 것이 목표다.
특히 한국 건설업계는 사우디가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도시 건설 사업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윤 대통령이 사우디 국빈 방문을 계기로 21조원 (156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 당시 체결한 39조원 (290억 달러)의 투자 양해각서 (MOU)와는 별개다.
윤 대통령의 이번 답방을 통해 청정에너지와 인프라, 첨단 정보통신기술 (ICT) 산업, 그리고 방위산업에 이르기까지 양국 간 협력 범위가 크게 확대되는 성과를 내면서 제2의 중동 붐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에 일부 국내 건설 기업들은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진출, 향후 추가적인 사업 수주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증시에서 대한민국과 중동 2.0 시대를 맞이해 어떤 관련주를 주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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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이창원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5%를 다시 웃돌았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나스닥은 전장보다 34.52포인트(0.27%) 상승한 13,018.33으로 장을 마감했다”라며 “금리의 가파른 상승세는 미래 기업 수익을 할인해 성장주와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기업들의 부채 부담을 늘리고,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켜 경기에도 부담으로 작용되어 증시가 최근 조정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창원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수급 이슈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성과로 인터넷, 인프라,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 유치 소식에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전 거래일보다 26.49포인트(1.12%) 오른 2383.51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3.96%로 가장 크게 오른 가운데 한국과 사우디가 중동 2.0 시대를 열면서 네옴시티에 건설 인프라에 국내 기업이 진출 기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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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POSCO홀딩스, 셀트리온, 칩스앤미디어
나무기술, 키움증권, SK이노베이션, 딥노이드, 우리기술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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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우디 21조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 [수혜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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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는 사우디의 북서부 해안에 자리잡은 26,500㎢의 거대한 신도시로, 2030년까지 5천억달러(약 650조원)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의 비유존속 전략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 바이오, 로봇,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 도시를 구현하려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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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11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 당시 체결한 39조원 (290억 달러)의 투자 양해각서 (MOU)와는 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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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창원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수급 이슈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성과로 인터넷, 인프라,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 유치 소식에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전 거래일보다 26.49포인트(1.12%) 오른 2383.51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3.96%로 가장 크게 오른 가운데 한국과 사우디가 중동 2.0 시대를 열면서 네옴시티에 건설 인프라에 국내 기업이 진출 기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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