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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베이비몬스터, 확신의 5세대 대표 걸그룹"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 임수진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향후 매출 변동성이 매우 큰 상황. 재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2024년 완전체 휴식기로 예상되며 매출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 2024년에는 블랙핑크에 대한 재계약 불확실성 해소 및베이비몬스터의 활동이 본격화되며 주가 회복 예상. 베이비몬스터 27일 데뷔 곡 Batter UP 공개 직후 24시간 만에 2,2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역대 케이팝 그룹 데뷔 MV 조회수 최대 기록. 동사의 미래 성장 전략에 공연사업이 핵심인만큼 베이비몬 스터의 빠른 시기 콘서트 진행이 필요. 이에 따라 2024년음반 및 디싱을 통한 3차례 이상의 활동 예상. 베이비몬스터 초기 형성된 팬덤은 이미 6만명 수준. 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제외 시 가장 높은 초기 팬덤을 형성한 것. 과거 트레져가 데뷔 5개월만에 4개의 앨범을 낸 것과 같은 흐름 보인다면 블랙핑크 휴식기에 따른 매출 하락을 상당 부분 방어해줄 것으로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대신증권 이외에도 유안타증권(11월30일)에서 "'BABYMONSTER'와 함께하는 2024년" 이라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6일 09시 03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전 거래일 대비 3.13%(1,500원) 상승한 4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최고 목표가 대비 142.4%, 최저 목표가 대비 31.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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