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엘엠에스 (073110)	바이오 싱글유스백 'BioCELVAS', 국내 최초로 美 FDA 등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이오 싱글유스백 ‘BioCELVA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국산 싱글유스백 최초로 등록됐다고 밝힘. 동사는 싱글유스백 제조와 관련된 생산에서부터 운송까지 전 프로세스에 대해 적격성 평가 및 밸리데이션(Validation)까지 완료해 품질에 대한 신뢰를 보증했다고 언급. 아울러 국내 글로벌 바이오사를 비롯해 다수의 제약바이오사를 고객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등 해외 선진사 대비 손색없는 품질과 납기, 고객맞춤형 제작 등으로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 ▷이와 관련, 조성민 동사 대표는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25년간 이미 디스플레이 부품, 광학부품 등 글로벌 핵심 부품산업의 국산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며, “Biz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신사업으로 시작한 싱글유스백 또한 국내 1등을 공고히 하여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선봉 역할에 계속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피씨디렉트 (051380)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3-12-21, 상장예정:2024-01-12) 공시.
컴투스 (078340)	자회사 컴투스로카, VR게임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 스팀 이달 출시 예정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VR(Virtual Reality) 게임인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를 한국시간 기준 18일 글로벌 PC 플랫폼인 스팀에 출시한다고 밝힘. '다크스워드'는 동사의 VR 게임 전문 개발사 컴투스로카의 첫 작품으로, 다크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며 VR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휘두르기·막기·피하기·활쏘기 등 실제 전투와 같은 다채로운 액션 및 상호작용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짐.
제노포커스 (187420)	향산화효소 제품서 난임환자 생식기능 개선효과 확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바이옴로직을 통해 분당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실시한 난임 개선 인체적용시험에서 'GF 항산화효소(SOD)'의 난임환자 생식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 연구에서 GF SOD 복용 대상자들은 난임환자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코엔자임Q10 복용용량 2배 결과와 비교했을 때 난자 성숙률과 수정률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활력징후 및 임상검사 항목에서도 안정적인 결과치를 보였다고 설명. ▷이와 관련, 김정현 동사 연구책임자 박사는 "개선된 SOD 제형과 고용량으로 난임환자 대상 대규모 임상시험을 수행해 난임 치료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브이티 (018290)	4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는 일본 드럭스토어 입점이 추가 확대되었고, 국내에서도 다이소, 약국 등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소비 시즌 및 행사 영향으로 국내외 주요 온라인 채널 합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4년 성장세를 지속 견인할 주요 모멘텀으로는 국내 오프라인 채널 입점 가속화, 중국 리들샷 진출 계획 등이 있다고 언급.
바이오플러스 (099430)	HA 필러 꾸준한 성장 속 스킨 부스터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3E 실적은 매출액 227억(YoY +38%, QoQ +2%), 영업이익 91억(YoY +36%, QoQ +21%, 영업이익률 40%)을 기록할 것으롤 전망. 전사 매출액의 약 70%를 책임지는 HA 필러는 매출액이 YoY +20% 수준의 성장세를 꾸준히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피부 미용 산업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르는 스킨 부스터 제품 ‘Kiara Reju’의 매출 비중이 2Q23 4.7% → 4Q23E 20.9%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아울러 HA 필러와 스킨 부스터 제품 매출액의 성장세 견조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4년 실적은 매출액 845억(YoY +18%), 영업이익 368억(YoY +20%, 영업이익률 4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네오위즈 (095660)	모바일 RPG 신작 '천계 패러독스' 국내 사전예약 시작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바일 게임 '천계 패러독스'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힘. 천계 패러독스는 일본 게임 개발사 엑스노아(EXNOA)와 KMS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3D 택틱스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전해짐. ▷천계 패러독스는 지난해 4월 일본 정식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 해짐. ▷한편, 동사는 전일 모바일신작 '보노보노 뭐하니?'를 글로벌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힌 바 있음.
쏘닉스 (088280)	소이텍과 5G 및 차세대 고성능 무선통신(RF) 필터 구현을 위한 POI 기술 확대 연구 결과·기술 로드맵 발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이크로웨이브 학술대회인 APMC 2023에서 프랑스 소이텍(Soitec) 사와 함께 '5G 및 차세대 고성능 무선통신(RF) 필터 구현을 위한 POI 기술의 확대(Connect POI-Democratizing Access to High Performance RF Filter for 5G and Beyond)'에 대한 연구 결과와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밝힘. 동사는 올해 상반기에 소이텍과 '공정설계키트’(PDK) 공동개발을 시작한 뒤 하반기에는 위탁생산(파운드리) 고객사에서 시험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초기 양산을 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양형국 대표는 "소이텍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5G 및 6G 시스템에 서 고성능 RF 필터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며 "차세대 필터 파운드리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리딩 업체의 위상에 맞는 연구개발 협업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힘.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브이스페이스, 양산화 UAM 기체 ‘V-SPEEDER X’ 공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브이스페이스가 양산화 버전의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V-SPEEDER X'를공개했다고 밝힘. 동사는 브이스페이스와 양산화를 위해 기존 순수전기 추진의 수직이착륙항공기(eVTOL) 설계 및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PART103(울트라라이트급 비행기), PART107(드론급) 등 카테고리 분류가 가능한 미국, 유럽 등부터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동사의 높은 수준의 배터리 관련 기술력과 브이스페이스의 UAM 기체 개발 관련 기술력이 더해져 시너지가 극대화됐다"며, "세계 4대 에어쇼인 두바이에어쇼와 국내 최 대 항공산업전인 ADEX에서 V-SPEEDER X 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고 밝힘.
바이브컴퍼니 (301300)	유해 화학물질 판독 시스템 구축 마무리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실제 화학 재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유해 화학물질 판독 시스템 2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힘.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국내 유해 화학물질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동사의 AI 기술과 소방청의 소방 분야 데이터를 결합해 화학물질로 인한 화재나 폭발 사고 발생 시 화학물질을 판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김성언 대표는 "오는 2024년에는 23종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70만 건의 학습 데이터 구축을 완료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해보는 현장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동사는 향후에도 이 같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스템 및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힘.
아이쓰리시스템 (214430)	전방 수요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21억원(YoY + 66.4%), 영업이익 42억원(YoY + 115%, OPM 12.9%)을 시현했다며, 안정적인 국내 방산 매출 성장과 일반 산업용 민수 제품 수출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됐다고 밝힘. ▷아울러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수율 개선 작업을 지속 진행 중이라며, 양산 라인 적용 시 수익성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전방 수요 성장에 따라 신규 공장 증설 예정으로 증설 완료 후 CAPA 규모는 약 2,0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생산성이 더 개선된 T2SL 소자 기술 기반 센서 등 신제품 조기 양산 시작도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여전히 유효한 전방 수요 확대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24년 실적은 매출액 1,375억원(YoY +14.3%), 영업이익 164억원(YoY +35.1%, OPM 12%)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