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팔도, 한정판 '킹뚜껑 마라맛' 출시…풀무원푸드앤컬처, 투썸플레이스와 협업

◆ 오뚜기, '마라장' 신제품 2종 출시


[톱데일리] 오뚜기가 볶음밥, 국물요리는 물론, 파스타 등 메뉴에 비벼 먹거나 뿌려 먹을 수 있는 '마라장' 2종을 출시. 마라장은 '산초&고추', '양파&산초' 2종으로 구성. '산초&고추'는 마라의 얼얼한 맛이 특징이며, 양파&산초'는 마라의 감칠맛에 양파의 달콤한 맛이 들어있는 제품. 마라장은 자사몰 오뚜기몰과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

한 줄 코멘트 => 마라 열풍은 아직도 진행 중

◆ 팔도, 한정판 '킹뚜껑 마라맛' 출시


팔도가 '팔도 킹뚜껑 마라맛'을 70만개 한정 출시.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최초 한정판. 다양한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국내 컵라면 중 가장 매운 '킹뚜껑'에 마라를 적용. 킹뚜껑 마라맛의 핵심은 별첨한 마라맛 스프로, 취향에 맞게 함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별첨을 빼면 오리지널 킹뚜껑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한 줄 코멘트 => 식품업계 '마라' 경쟁 한창




◆ 풀무원푸드앤컬처, 투썸플레이스와 위탁급식사업장 입점 업무협약


풀무원푸드앤컬처가 투썸플레이스와 협업하여 위탁급식사업장 내 브랜드 카페 입점을 추진. 지난 3일 서울 중구 투썸플레이스 본사에서 양 사의 업무협약식 진행. 양 사는 위탁급식사업장 커피, 음료매장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가맹점 사업자 우선 입점 검토, 양사 인프라 통해 다양한 사업부문 전략적 제휴 관계 확대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투썸플레이스와의 협업을 공항 및 휴게소에도 확대해나갈 계획.

한 줄 코멘트 => 엔데믹 전환 후 단체급식·휴게소 등 사업 활발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시장 점유율 20% 돌파


바디프랜드는 전체 안마의자 시장에서 헬스케어로봇 제품 비중 20%를 돌파. 헬스케어로봇은 두 다리 안마부가 개별적,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제품. 지난해 이후 팬텀로보, 파라오로보, 팔콘, 퀀텀 등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카테고리 제품의 매출은 전체의 32%를 차지.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자사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이 70%인 것으로 감안했을 때, 헬스케어로봇 제품이 전체 안마의자 시장 전체의 20%를 넘어섬. 바디프랜드는 올해 헬스케어로봇 카테고리가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한 줄 코멘트 => 헬스케어로봇 시장 확대에 주력

◆ 할리스, '딸기 시즌 메뉴' 2차 출시


할리스가 딸기 시즌 2차 메뉴를 오는 5일 출시. 피스타치오, 유자, 민트 등 딸기와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음료 2종과 케이크 1종으로 메뉴를 구성. '딸기 피스타쵸 맛있쵸'는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로 만든 스무디에 베리 퓨레를 더한 제품. '유자 민트 오로라 티'는 티와 과일을 믹스한 스페셜 티 메뉴. 디저트는 피스타치오와 딸기를 더해 '피스타치오 빅토리아 케이크'로 선보일 예정. 골드 등급 이상 멤버십 회원을 대상은 딸기 시즌 음료 구매 시 휘낭시에 1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

한 줄 코멘트 => 딸기 이색 조합 통할까


톱데일리
변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