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레이저,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4.01.04 11:02:32
입력 : 2024.01.04 11:02:32

한빛레이저가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한빛레이저는 기준가격 대비 1460원(29.98%) 오른 6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빛레이저는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진입했다.
이날 한빛레이저는 DB금융스팩10호와 스팩 소멸 방식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1997년 설립된 한빛레이저는 이차전지, 반도체 관련 고객사에 레이저 응용시스템과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5억원, 2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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