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TPC (048770)	세계 2위 협동로봇 기업 TM로봇과 기술협력·공동개발 MOU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8일 인천 본사(단해 창도클러스터)에서 전세계 협동로봇 2위의 글로벌 기업인 Techman Robot(TM로봇)과 공동개발을 포함한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TM로봇은 콴타 그룹(Quanta Group)의 일원이며 2016년에 설립된 대만에 본사를 둔 협동로봇 제조회사로, 최근엔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트윈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AI 협동로봇 등 로봇과 관련해 공동개발을 포함한 전반적인 기술 협력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라며, "동사는 전문 엔지니어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장소와 인력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어 "특히 최근 TM로봇이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 진행 예정인 디지털 트윈 관련 AI 협동 로봇 분야 등(엔드 이펙트등)에 우선적으로 공동 기술협력과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추후 상호간 협의를 통해 공동 기술개발 영역을 넓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에코바이오 (038870)	국내 정유업계, 바이오디젤 친환경 연료 분야 투자 발표 소식 속 관련 사업 영위사실 부각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석유업계가 수소첨가 바이오디젤(HBD) 등 친환경 연료 생산을 위해 총 6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최남호 2차관이 오종훈 SK에너지 대표, 김정수 GS칼텍스 부사장, 류열 에쓰오일 전략관리총괄사장,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와 만나 올해 석유업계의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 ▷산업부에 따르면, 석유업계는 2030년까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SAF),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바이오디젤 등 친환경 연료 분야에 약 6조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으며, 최 차관은 "원유 도입부터 수출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즉시 공유하고 신시장 개척과 유망품목 발굴을 통해 수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언급했음. ▷이에 바이오 가스 기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폴라리스오피스 (041020)	GPT 스토어에 SDK 제품 신규 출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픈AI의 GPT 스토어 버전으로 '폴라리스 다큐먼트 컨버터(Polaris Document Convertor)' 앱을 추가 등록했다고 밝힘. 이 앱은 기존 SDK 제품 중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기능인 문서 변환(Document Convertor) 기능을 AI챗봇으로 만들었으며, 대화형 인터페이스에 'HWP(한글) 파일을 PDF로 변환해줘'와 같이 입력하면 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20여년 간 문서작성 SW(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문서 기반 SDK 기술력을 보유했다"며, "문서변환 기능을시작으로 다양한 SDK 제품군을 AI챗봇화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세경하이테크 (148150)	본업 회복과 신사업으로 Level-Up 시작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매출액은 3,548억원(+17.4%, YoY), 영업이익은 493억원(+54.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신사업 진행에 따라 추가 외형 확대가 가능하며 공정 자동화 도입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글라스틱 사업은 과거 30% 정도의 낮은 수율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현재 수율은 90% 이상으로 개선하였으며 이에 따른 흑자 턴어라운드가 2023년도부터 가능할 전망. 올해도 국내 고객사의 중저가 라인 물량 출하가 예정되어있기에 2024년 글라스틱 사업은 과거 대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스마트폰용 OCA(광학 투명 접착용 필름)를 일본 업체를 통해 북미 대표 스마트폰 업체 향 공급 중으로 올해부터 태블릿 OCA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동사가 개발 중인 2차전지 배터리팩 신소재 패드는 국내 셀메이커 업체와 성능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연내 본격적인 사업 구체화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티이엠씨 (425040)	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4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01-24~2024-07-23, NH투자증권(NH INVESTMENT &SECURITIES CO.,LTD.)) 공시.
코난테크놀로지 (402030)	SK텔레콤과 AI 사업·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SK텔레콤과 AI 사업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지난 2022년 10월 양사간 AI기술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에 이어 두 번째로, 그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인력 교류 및 기술 협력과 시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방안을 검토해왔다면, 이번 MOU에서는 아젠다를 생성AI, AI 비전(Vision), AICC(인공지능 고객센터), AI 데이터로 구체화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김영섬 대표이사는 "양사간 공동 사업기회 발굴에 최선을 다 하고, AI 시장 선도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힘.
강스템바이오텍 (217730)	日 후생성 승인 속 줄기세포 재생의료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특정세포가공물 제조 인정 신청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이번 승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시설로서 일본 후생성에 제조 인정 인증을 취득한 것으로, 지난 11월 실사 이후 약 2개월만에 신속하게 이뤄졌음. ▷이를 통해 동사는 일본 의료기관으로부터 환자의 지방 조직을 제공받아 한국의 강스템바이오텍 GMP센터에서 지방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한 후 일본 의료기관에 공급하게 된다고 언급. ▷동사 관계자는 "한 번도 노화를 겪지 않은 산모의 탯줄 혈액제대혈에 극소량으로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분리해내는 배양기술과 높은 증식력 및 균일한 세포 상태를 유지시키는 자체 배양배지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고품질 지방 줄기세포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동일한 환자의 자가 지방조직일지라도 어떤 줄기세포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이에 가장 건강하고 어린 줄기세포를 분리할 수 있는 당사만의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높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또한, "이미 일본 도쿄, 오사카 등 현지 전문 의료기관들과 사업화에 대한 구체적 사항을 논의했다"며, "이를 통해 빠른 시일 내 매출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디케이락 (105740)	지난해 하반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이후, 3Q23, 4Q23 연속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 실적 부진 원인은 반도체향 신규품목 연구개발에 따른 개발비용 발생과 더불어, 에너지 업종 전반의 수주 부진 따른 매출 부진 영향으로 분석. ▷한편, 에너지 전환 + 대선 불확실성으로 신규 유정 투자는 당분간 불투명할 전망이며, 중동의 다운 스트림 투자, 브라질, 가이아나향 해양플랜트 투자 등 전통 에너지 투자내에서도 선별적인 투자 이뤄질 것으로 동사 매출에는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500원 -> 10,500원[하향]
데브시스터즈 (194480)	지난해 영업적자 전망 및 올해 영업이익 하향 조정 등에 하락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3 실적은 매출액 412억원(YoY -16%, QoQ +18%)과 영업적자 123억원(YoY 적축, QoQ 적축)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4년으로 연기될 전망이었던 '쿠키런: 킹덤'의 중국 출시가 2023년 말 이루어짐에 따라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처럼 동사 당기 실적은 중국 성과에 크게 좌우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아쉽게도 쿠키런: 킹덤의 중국 매출은 당사 및 시장의 기대를 하회했고, 이는 최근 주가 급락의 원인이됐다고 설명. 당사도 이를 반영해 2024E 영업이익을 -11% 하향 조정하고 적정주가도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신작 성과와 비용 효율화를 통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 구조를 기대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54,000원[하향]
세종텔레콤 (036630)	제4이동통신 선정을 앞두고 재무건전성·사업성 우려 지속 등에 하락
	▷언론에 따르면, 통신시장의 판도를 바꿀 제4이동통신사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5G 28㎓ 대역 주파수 경매를 통해 세 사업자들이 제 4이통사에 도전하는 가운데, 업계 안팎에선 제4이통사 출범에 대한 회의론이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는 후보 사업자의 재무건전성과 주파수 사업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이 여전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와 관련, 28㎓ 신규 사업자는 할당일로부터 3년 차까지 총 6,000대의 기지국 장비를 구축해야하며, 주파수 할당대가(최소 742억원)를 포함하면 3,000억원 상당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또한, 5G 28㎓ 주파수는 초고주파 특성상 직진성이 높아 기지국을 훨씬 촘촘하게 설치해야 하며, 이에 이동통신 3사도 사업화에 실패한 뒤 반납한 바 있음. ▷한편, 25일 5G 28㎓ 대역 주파수 경매가 진행되며, 과기정통부로부터 후보 ‘적격’ 판정을 받은 동사와 마이모바일,스테이지엑스가 경매에 참여할 예정.
엔케이맥스 (182400)	관리종목 편입 가능성 루머 속 급락
	▷동사는 이날 발생한 급격한 주가 하락에 대해 회사 경영에 문제가 생길 만한 내부 이슈가 전혀 없다고 밝힘. 또한 주주가치를 훼손시키는 근거 없는 루머에는 강경 대응하겠다고 언급했음. ▷이와 관련, 회사 측은 관리종목 편입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루머는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동사 관계자는 "미국 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이 관계사로 전환됨에 따라 미국 법인 손실이 한국법인의 재무제표에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엔케이젠바이오텍의 나스닥 상장으로 보유 주식의 평가차익이 발생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명했음. 이어 "올해 본격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힘을 쏟는 중"이라고 덧붙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