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조기 금리 인하에 ‘신중론’..증시 투자 포인트
입력 : 2024.02.22 17:16:50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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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추가 증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준은 금리 인하를 서두르면 고물가가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21일(현지시간) 공개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2%의 목표치를 향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때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의사록은 "대부분의 참가자는 통화정책 기조를 너무 빨리 완화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며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 하락하는지 판단하기 위해 앞으로 들어오는 데이터를 신중하게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FOMC 이후 발표된 정책결정문과 일치하는 입장이다.
당시 연준은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Fed 목표치인 2%로 돌아가는 데 견고한 진전이 있었다는 점에는 공감했다.
다만 일부 위원들은 최근 인플레이션 개선이 일회성으로 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시그널이 사라진 현상과 관련해 증시에서 향후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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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병주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라며 “연준은 이날 공개한 1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너무 빠른 금리인하를 경계하고 신중히 판단할 것을 시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병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저PBR 관련주 중에서는 자동차, 보험 등이 반등했고 다음 주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재점화된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96포인트(0.41%) 오른 2664.27에 마감했다”라며 “종목 장세가 지속 되는 가운데 일부 반도체 주가 급등하고 있는 와중에서도 미 증시는 고평가 부담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의 금리 조기 인하 시그널이 사라진 상황에서 1분기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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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금리 인하를 서두르면 고물가가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21일(현지시간) 공개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2%의 목표치를 향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때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의사록은 "대부분의 참가자는 통화정책 기조를 너무 빨리 완화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며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 하락하는지 판단하기 위해 앞으로 들어오는 데이터를 신중하게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FOMC 이후 발표된 정책결정문과 일치하는 입장이다.
당시 연준은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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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부 위원들은 최근 인플레이션 개선이 일회성으로 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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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병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저PBR 관련주 중에서는 자동차, 보험 등이 반등했고 다음 주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재점화된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96포인트(0.41%) 오른 2664.27에 마감했다”라며 “종목 장세가 지속 되는 가운데 일부 반도체 주가 급등하고 있는 와중에서도 미 증시는 고평가 부담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의 금리 조기 인하 시그널이 사라진 상황에서 1분기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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