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관광센터, 강원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사업 선정
배연호
입력 : 2024.03.08 09:56:24
입력 : 2024.03.08 09:56:24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강원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영월관광센터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월관광센터는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업무협약을 하고 관광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관광센터는 통합관광 안내 플랫폼이자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2021년 10월 개관했다.
개관 후 방문객은 2022년 16만명, 2023년 19만명이다.
영월관광센터는 전용 극장인 아트라운지, 스크린 체험 시설인 영 히어로 스포츠 체험관 등 개관 이후에도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강소형 잠재 관광지 공모사업 선정은 영월관광센터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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