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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와 상권활성화재단은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출시 4주년 기념 및 신학기 이벤트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에 이용 후기나 응원 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주는 행사다.

1등은 아이패드, 2등은 애플워치, 3등은 갤럭시워치, 4등 400명은 1만원 할인쿠폰을 받는다.

신학기 이벤트는 오는 22∼27일 '배달의 명수'로 주문 시 선착순 1천명에게 3천원을 할인하는 행사다.

시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배달의 명수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이용으로 4년간 성공적으로 운영됐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공공앱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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