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3.13 14:39:49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은행, 유리 기판, 미용기기, 전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야놀자(Yanolja), 모듈러주택, 클라우드 컴퓨팅,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손해보험, 핀테크(FinTech), STO(토큰증권 발행), 우크라이나 재건, 리모델링/인테리어, 블록체인, 증권, 전력설비, 의료기기, 메타버스(Metaverse), 생명보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엔터테인먼트, 원자력발전, AI 챗봇(챗GPT 등) 등... |
약세 테마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해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온디바이스 AI, 리튬, LED장비, 초전도체, 인터넷 대표주, HBM(고대역폭메모리), 광고, 빈대, 반도체 재료/부품, 웹툰, 건강기능식품, 마리화나(대마), 모더나(MODERNA), 밥솥, 2차전지(전고체), 조선, 면역항암제, 비만치료제, 철강 주요종목, 반도체 장비, 3D 낸드(NAND)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전선/ 전력설비/ 원자력발전 | 글로벌 인공지능(AI)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대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이 성장하면서 데이터센터 확 대에 따른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설비 확충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 메타·아마존 등 대형 IT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크게 늘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 전역이 전력 부족 위험에 처해 있으며, 이로 인해 공공 기관과 규제 당국이 부족한 전력망을 확장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계획을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음. 맥킨지는 美 데이터센터 전기 사용량이 2022년 17GW에서 2030년 35GW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아울러 최근 일론 머스크 CEO도 독일에서 열린 ‘보쉬 커넥티드 월드 콘퍼런스’에서 “AI 발전에서 1년 전에는 신경망 칩의 부족이 문제였고 그 다음에는 변압기의 부족이 예측된다”며 “다음 부족은 전기가 될 것이고 내년에는 모든 칩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또한, 글로벌 주요 기업들은 AI의 전력 소모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을 주목하고 있음.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원자력 발전소 운영업체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과 계약을 체결하고 버지니아 데이터센터 발전원에 원자력을 추가했으며, 2022년 구글은 핵융합 스타트업 TAE 테크놀로지스(TAE Technologies)에 2억5,000달러(약 2,647억원)를 투자한 바 있음. 2021년에는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Jeff Bezos)가 캐나다 원자력기업 제너럴 퓨전(General Fusion)에 1억3,000만달러(약 1,720억원)를 공동 투자한 바 있음. ▷이에 금일 HD현대일렉트릭, 가온전선, LS ELECTRIC, 대한전선, 우진엔텍, 일진파워 등 전선/전력설비/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 푸틴 러시아 대통령, 우크라 종전 협상 준비 발언 속 상승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대선을 앞둔 13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에서 우크라 전쟁에서 핵 무기 사용 준비가 돼 있느냐는 질문에 "러시아 국가 존립이 위협 받으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힘. 다만, 푸틴 대통령은 동시에 서방과 "현실에 기반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언. 협상은 "우크라이나 재무장을 위한 일시 휴전이 아닌 러시아 안보보장에 대한 진지한 대화여야 한다"면서 "평화적인 수단으로 해결하길 원하며 우리는 이에 대한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와이, 삼부토건, 대모, 국보, 현대에버다임,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전기차 등 | SK온, 현대차와 최대 80조 장기공급계약 협상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SK온이 현대차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짐. 양사는 현재 공급계약을 협상 중으로 계약 규모는 최대 8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음. SK온 내부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SK온과 현대차의 수주계약은 대략 590기가와트시(GWh) 규모"라며 "금액으로는 최대 80조원짜리 딜(Deal)"이라고 밝힘. 이어 "SK온의 배터리는 내년부터 출시될 현대차 전기차 신모델에 순차적으로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음.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배터리 셀 업체의 1분기 실적 우려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으며, 영업이익 추정치의 추가적인 하향 조정은 제한적이라고 밝힘. 섹터 전체적으로 P(판가), Q(출하량)의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2분기부터 북미 라인을 시작으로 실적 개선이 시작될 것으 로 전망. 특히, 양극재/배터리 셀의 추가적인 가격 하락이 제한적임을 인지한 고객사들의 재고 빌드업이 2분기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현대차, 에스코넥, 신흥에스이씨, 엘앤에프, 한솔케미칼, 인팩, 삼화전기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아울러 SK그룹 계열사로 SK온 배터리 옌청공장과 헝가리 공장 등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는 에스엠코어도 시장에서 부각.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삼성전자, 네오 QLED·OLED TV 신제품 출시 소식 등에 상승 |
▷삼성전자가 2024년형 네오(Neo) QLED TV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인공지능(AI) TV 시대'를 선언했음. 2024년 네오 QLED 8K TV에는 역대 삼성 TV 프로세서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탑재했음. 이 프로세서는 전년 대비 8배 많은 512개 뉴럴 네트워크와 2배 빠른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갖췄음. ▷삼성전자 TV 수장인 용석 우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삼성전자가 OLED TV 사업을 시작한지 2년차가 돼 가는데 점유율이 23% 정도 된다"며 "점유율을 더 빠르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힘. 이어 "77인치 이상 초대형 OLED TV 시장에서는 이미 경쟁사 점유율을 넘어섰다"며 "초대형, 프리미엄 TV 위주로 영업 전략을 펼 것"이라고 설명. ▷한편, 언론에 따르면, BOE가 이달 27일 진행 예정인 IT 제품용 8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B16 생산라인 기공식을 앞두고, 캐논토키와 선익시스템에 기공식 초대장을 보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선익시스템, HB테크놀러지, 이엠앤아이, 윈텍, APS, 동아엘텍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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