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K-뷰티…한국화장품제조, 1분기 호실적에 ‘上’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입력 : 2024.05.16 14:19:44
입력 : 2024.05.16 14:19:44

화장품 업체들이 올해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후 2시 현재 한국화장품제조은 전일 대비 8450원(29.91%) 급등 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 역시 2140원(28.15%) 뛴 9740원에 거래 중이다. 잇츠한불은 1930원(13.71%) 오른 1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화장품주들의 강세 배경에는 올 1분기 호실적이 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지난 14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1억원, 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9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잇츠한불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9억원, 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 168.4% 늘었다고 공시했다.
기사 관련 종목
04.22 12:39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네이처셀, 줄기세포치료제 美 FDA 최종 임상시험 인정 소식에 상한가
-
2
외국계 순매수,도 상위종목(코스피) 금액기준
-
3
신한투자증권, 내부통제 강화 나서…실패 시 임원 공동 성과급 깎는다
-
4
신라젠. 美FDA 임상변경 승인에 27% 급등 [특징주]
-
5
코스닥 하락률 상위 20종목(직전 30분 기준)
-
6
그린플러스(186230) 상승폭 확대 +6.54%, 3거래일 연속 상승
-
7
툴젠(199800) 소폭 상승세 +5.17%
-
8
아주IB투자(027360) 소폭 상승세 +3.18%, 4거래일 연속 상승
-
9
다올투자증권, 경영권 분쟁 진정되자 주가 13% 하락
-
10
LS마린솔루션(060370) 소폭 상승세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