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9 포인트(-0.09%) 내린 845.72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44.97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이 337억원, 122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외국인은 -189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6일 동안 기관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건설(1.98%), 통신방송서비스(0.99%), 기계·장비(0.86%), 음식료·담배(0.44%), 코스닥 글로벌 지수(0.43%)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유통(-1.08%), 비금속(-0.94%), 종이·목재(-0.8%), 섬유·의류(-0.61%), 코스닥 중형주(-0.43%)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건설 업종에 포함된 세보엠이씨(13.88%)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엔켐(2.99%), HLB(1.65%), 알테오젠(1.53%), 에코프로(0.93%), 리노공업(0.73%) 등이 올랐고, 클래시스(-3.18%), HPSP(-1.89%), 셀트리온제약(-1.0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에코앤드림(3.4%)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했고, HLB테라퓨틱스(4.78%), HLB이노베이션(1.16%), 신시웨이(-0.84%) 등이 지분변동 공시를 발표했으며, 비투엔(12.04%) 등이 유무상증자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중앙첨단소재가 26.0%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큐라클은 -30.0%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 1개를 포함하여 875개의 종목이 하락했고, 603개의 종목이 상승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