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CJ제일제당이 "먹고 싶은 K-Food는 여기 다 있다"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31% 오른 375,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DS투자증권 장지혜 연구원은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24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29.8조원(+3% YoY), 영업이익 1.6조원(+25% YoY, OPM 5.4%)으로 전망. 1분기 식품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국내 가공식품 Q회복과 주요 곡물 투입원가 안정화, 미주 지역 내 피자와 만두 시장 지위 1위 기반 판매량 확대가 맞물린 것으로 2분기~하반기까지 이어질 전망. 또한 해외 식품은 치킨, 냉동밥 등 GSP 품목 확대와 유럽, 호주 메인스트림 채널 진입으로 성장동력을 추가해나가고 있어 긍정적. 비식품은 바이오는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 F&C는 축산 원가 안정화와 베트남과 인니법인 실적 회복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 라고 분석했다.

최근 DS투자증권 이외에도 하나증권(05월23일)과 상상인증권(05월21일)에서 각각 "글로벌 확대 지속", "1Q24 Review: 기다려온 시간" 이라고 CJ제일제당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7일 11시 33분 현재 CJ제일제당(097950)은 전 거래일 대비 3.31%(-500원) 상승한 37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CJ제일제당은 최고 목표가 대비 38.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