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SK가스(018670)가 "한국에도 LNG 발전 투자 옵션이 생겼다"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 문경원 연구원은 SK가스(018670)에 대해 "2024년 9월부터 LNG 직도입 발전소 울산 GPS 가동. 2025년 LNG 발전에서의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2,895억원으로 본업(2,515억원)보다 높은 비중의 이익을 차지할 전망. 공기업에 집중돼 있던 유틸리티 섹터 내에서 민자 LNG 발전이라는 새로운 투자 옵션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희소성이 부각될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메리츠증권 이외에도 다올투자증권(05월30일)에서 "드디어 발전소가 가동되는 시기가 다가왔다" 라고 SK가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31일 15시 03분 현재 SK가스(018670)는 전 거래일 대비 6.19%(600원) 상승한 17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SK가스는 최고 목표가 대비 24.5%, 최저 목표가 대비 8.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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