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SK오션플랜트가 "노이즈 없는 재생에너지 주식"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5.19% 오른 15,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메리츠증권 문경원 연구원은 SK오션플랜트(100090)에 대해 "이익과 수주 모두 지금이 저점. 현재 순차입금 비율은 17% 내외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어려울 때에도 흑자 기조는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 별다른 노이즈 없이 글로벌 전력 수요 상승과 탈석탄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옵션. SK에코플랜트가 동사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 공시. 2025년 선행 PER 14배 수준으로 글로벌 Peer(터빈사) 대비 약 30% 저평가. 반면 이익 흐름이 불안정한 글로벌 풍력 밸류체인과 달리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 흑자 기조를 유지 중. 2026년 준공될 신야드에 대한 프리미엄 반영 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Upside가 존재. 가동 초반 주요 수요처가 될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은 2024년 초 일제히 환경영향평가 본안에 진입"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메리츠증권 이외에도 다올투자증권(05월30일)에서 "이 공백기만 지나면 쏟아질 수주와 매출 성장" 이라고 SK오션플랜트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31일 15시 03분 현재 SK오션플랜트(100090)는 전 거래일 대비 5.19%(50원) 상승한 1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SK오션플랜트는 최고 목표가 대비 113.3%, 최저 목표가 대비 13.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