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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가 "합병 가능성은 낮으나, 주주환원은 늘어날 것"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85% 오른 97,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SK스퀘어(402340)에 대해 "주요 자회사 하이닉스의 업황 개선과 티맵모빌리티, 11번가의 사업 성장으로 동사의 순자산가치 상승 중.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SK(주)와의 합병 가능성은 실효성도 크지 않고, 실현 가능성도 높아 보이지 않음. 하지만 대주주가 현금이 필요한 상황을 감안할 때 SK스퀘어의 현금 배당은 늘어날 수 있을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NH투자증권 이외에도 흥국증권(06월18일)에서 "포트폴리오 성과와 NAV 증가" 라고 SK스퀘어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9일 09시 03분 현재 SK스퀘어(402340)는 전 거래일 대비 3.85%(3,600원) 상승한 9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SK스퀘어는 최고 목표가 대비 23.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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