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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증시요약(2) - 코스닥 마감시황

7/4 KOSDAQ 840.81(+0.56%)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외국인·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나스닥과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지수는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8.90(+2.80P, +0.33%)으로 상승 출발. 시가를 저점으로 상승폭을 확대, 장 초반 844.10(+8.00P, +0.9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838선까지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 84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840.81(+4.71P, +0.56%)에서 거래를 마감.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외국인·개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외국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HPSP(+2.19%), 리노공업(+0.90%), 이오테크닉스(+15.01%), 원익IPS(+12.96%), 티씨케이(+3.42%), 와이씨(+13.50%)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테슬라(+6.54%)가 7거래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1.05%), 에코프로(+0.10%), 엔켐(+0.21%), 대주전자재료(-4.81%), 피엔티(-3.64%) 등 2차전지주들은 등락이 엇갈림.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6억, 53억 순매수, 기관은 215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이오테크닉스(+15.01%), HLB(+6.90%), 솔브레인(+5.35%), 동진쎄미켐(+4.17%), HPSP(+2.19%), 휴젤(+1.13%), 리노공업(+0.90%), 리가켐바이오(+0.83%), 펄어비스(+0.80%) 등이 상승. 반면, 대주전자재료(-4.81%), 실리콘투(-2.69%), 클래시스(-2.56%), 에코프로비엠(-1.05%), 셀트리온제약(-0.76%), 테크윙(-0.74%), 알테오젠(-0.58%) 등은 하락. 삼천당제약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비금속(+2.24%), 기계/장비(+2.03%), 제약(+1.57%), 운송장비/부품(+0.95%), 화학(+0.86%), 제조(+0.83%), 일반전기전자(+0.52%), 오락문화(+0.44%) 등이 상승. 반면, 건설(-1.30%), 유통(-1.13%), 운송(-1.11%), 금속(-1.03%), 음식료/담배(-0.76%), 기타제조(-0.76%), 종이/목재(-0.7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40.81P(+4.71P/+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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