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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생각보다 긴 겨울이 될지도…"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7.31% 오른 41,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IBK투자증권 이현욱 연구원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에 대해 "24년 3분기, 어색한 적자 전환. 좋지 않은 전기차 시장과 지연되는 동박 CAPA.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0,000원을 유지. 동사는 동박 사업 이외에도 차세대 고부가 제품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1. 전고체 전해질, 2. LFP 양극재, 3. AI 가속기)를 추진 중. 전고체 전해질 파일럿 라인은 70톤 규모로 24년 9월 완공하였으며 27년 약 1,200톤 규모로 본격 양산할 예정. LFP 양극재 파일럿 라인은 1,000톤 규모로 24년말 완공될 예정이며 28년에 본격 양산할 예정. AI 가속기(HVLP4)는 25년부터 북미 고객향으로 판매될 것으로 기대" 라고 분석했다.

최근 IBK투자증권 이외에도 메리츠증권(10월07일)과 유진투자증권(10월04일), NH투자증권(09월27일)에서 각각 "동박 경쟁력, 신사업(전고체, AI) 기대감", "내년 미국 물량 확대 기대", "+α의 가치" 라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7일 11시 33분 현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는 전 거래일 대비 7.31%(50원) 상승한 4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최고 목표가 대비 84.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