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현대차(005380)가 "3Q24 Preview: 다시 찾아온 저가 매수의 기회"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iM증권 조희승 연구원은 현대차(005380)에 대해 "현재 동사의 12M Fwd P/E는 4.9x로 다시 저평가 국면에 접어들었음.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조정되면서 피어 평균 P/E 역시 6.3x로 하락. 그러나 피어 업체들과 달리 ① 중국 권역 익스포저가 낮다는 점, ② ICE, HEV, BEV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P/E 상단의 7.4x를 적용. 2분기가 분기 최대 실적이었음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과거 대비 개선된 펀더멘탈이 피크아웃의 폭을 제한하고 있음. 연간 15조원 내외의 영업이익은 충분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 미 대선 이후 조지아 공장 물량 효과(트럼프 당선시), ICE, HEV, BEV 포트폴리오(해리스 당선 시)가 주가의 하방을 다져줄 것으로 기대되며,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의 매수 기회로 삼는 것이 유효하다는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iM증권 이외에도 메리츠증권(10월07일)에서 "Hello Google" 라고 현대차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7일 15시 33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 거래일 대비 3.13%(500원) 상승한 24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현대차는 최고 목표가 대비 61.9%, 최저 목표가 대비 17.4%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