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변압기로 봐도, 전선으로 봐도 여전히 저평가'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10.17 13:33:13
일진전기가 "변압기로 봐도, 전선으로 봐도 여전히 저평가"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11.14% 오른 24,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유안타증권 손현정 연구원은 일진전기(103590)에 대해 "3분기에도 미국 매출 및 중전기 사업 호조로 상반기와 유사한 영업이익률(OPM 5.3%)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 3Q24 매출액은 3,175억원(YoY +11.2%), 영업이익 168억원(YoY +6.2%)을 전망. 중전기 사업부는 초고압 변압기의 숏티지 지속으로 2027년 수주를 받고 있으며, 오는 12월 증설 이전까지는 매출액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전선 사업부는 고마진 초고압 케이블 수주 확대를 통해 Mix 개선이 지속될 전망. 초고압 변압기 및 전선 부문의 CAPA 증설을 진행 중이며, 2024년 12월부터 신공장이 본격 가동될 예정. 2026년까지 약 4,000억원의 추가 생산 능력이 확보되며, 내년부터 매출 성장세가 나타날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유안타증권 이외에도 SK증권(10월16일)에서 "눈앞에 다가온 신공장 준공식" 이라고 일진전기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7일 13시 33분 현재 일진전기(103590)는 전 거래일 대비 11.14%(150원) 상승한 2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일진전기는 최고 목표가 대비 60.3%, 최저 목표가 대비 20.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2.23 13:33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