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3.03.13 17:08:45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엔플러스 (074610) 5,360원 (+16.02%) | 인터배터리 행사서 '드라이전극' 공개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하며,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자체개발 이차전지 소재 및 배터리 완제품과 더불어 최근 건식 공정으로 개발에 성공한 ‘드라이전극’을 공개한다고 밝힘. 특히, LFP(리튬·인산·철) 파우치 셀, 전고체용 고체전해질 등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 배터리 산업의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하는 만큼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드라이전극'은 테슬라 등 전기차 완성차 업체 및 이차전지 제조사들이 주목하는 차세대 전극 제조 기술이며, 이차전지 제조 과정에서 전극의 건조 과정은 가장 큰 면적과 에너지 사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차전지 설비의 투자액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
신풍제약 (019170) 20,100원 (+6.52%) |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정', 임상 3상 시험계획변경 승인 속 강세 |
▷지난 10일 장 마감 후 COVID-19 치료제 피라맥스정의 임상 3상 시험계획변경승인 공시. ▷이와 관련, 오미크론 유행과 높은 백신접종률, 재감염률로 인해 중증화(입원·산소치료·사망)율이 감소되고 있는 현 질환 양상 및 역학 변화를 반영하여, 기존 중증 악화 예방에 더하여 지속적 회복에 대한 유효성 평가를 추가하고, 증상 소실을 포함하여 임상징후/증상의 기간 및 중증도 개선에 관한 평가변수를 추가 반영했다고 밝힘. | |
SK네트웍스 (001740) 4,595원 (+4.79%) | 자회사 에스에스차저, 'SK일렉링크'로 사명 변경 속 전기차 충전 업계 1위 유지 기대감 등에 상승 |
▷지난해 말 동사 자회사로 편입된 국내 최대 민간 전기차 급속충전기 운영 기업인 에스에스차저가 'SK일렉링크'로 사명을 변경한 가운데,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갖춘 업계 선도 기업으로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SK일렉링크는 현재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 민간 사업자 중 최대 규모로 전국 1,800여 급속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뿐만 아니라 전기차 보급률 높은 지자체와 손잡고 집중형 초급속 충전소 구축 속도를 높일 계획으로 알려짐.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 처음으로 새로운 사명을 걸고 참여해 가로등형 충전기를 한 단계 발전시킨 '용량 가변형 다목적 충전기'와 충전 방해 방지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조형기 SK일렉링크 대표는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과 연결돼 최적의 전기차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책임지는 전기차 충전업계 넘버원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 |
풍산홀딩스 (005810) 36,350원 (+2.11%) | LG에너지솔루션, 동사 종속회사 투자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풍산DAK와 풍산특수금속에 지분 투자를 결정하고, 기업가치 측정과 투자 규모 등을 놓고 내부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짐. 풍산특수금속은 풍산DAK의 지분 95.71%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LG에너지솔루션은 풍산DAK뿐 아니라 풍산특수금속에 대한 지분 투자로 DAK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짐. ▷풍산DAK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리드탭'의 원소재와 리드탭 가공 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로, LG에너지솔루션은 2차전지 수직계열화 차원에서 리드탭(lead tab) 필름 사업을 밸류체인에 포함시키기 위해서 투자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풍산특수금속의 최대주주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LG전자 (066570) 117,500원 (+1.56%) | 올해 본격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프리미엄 가전 카테고리 확장에 따른 해외 매출 확대, 2022년 VS 사업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시기라고 분석. 아울러 물류 및 원재료 비용도 안정화가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2023년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2%, +17%로 추정. 또한,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 변화속 IoT, 전장, AI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 접목 가능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충분히 가능한 구간이라고 밝힘. ▷특히, 전장 시장 개화에 따른 전장 관련 수주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며, 향후 5년간 전장 제품 확대에 따라 차량內 아키텍쳐의 수요↑로 P(가격), 수량(Q)가 동시 증가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설명. 아울러 2022년말 수주잔고는 80조원으로 2021년 약 60조원 대비 30% 이상 늘어났으며, 인포테인먼트의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적용 차량 증가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는 구간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 지], 목표주가 : 115,000원 -> 170,000원[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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