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3D 프린터, 4차산업 수혜주, 일자리(취업), 전선, 항공기부품,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피팅(관이음쇠)/밸브, 유리 기판, 드론(Drone),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조림사업, AI 챗봇(챗GPT 등), 공작기계,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셰일가스(Shale Gas), 조선기자재, 전력설비, 자율주행차,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가상현실(VR),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온디바이스 AI 등...
약세 테마	인터넷 대표주, 제대혈, 밥솥, IT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생산), 모더나(MODERNA), 2차전지(생산), 리튬, 타이어, 아이폰, 석유화학, 철강 주요종목,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2차전지(소재/부품), 음원/음반, 무선충전기술, 엔터테인먼트,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백화점,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게임, 수산, 육계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로 등극 소식 등에 상승
	▷지난 12월31일 최대주주 및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오준호, 이정호, 허정우, 임정수, 윤혜선, 오수정, OH ERICK SOOHYUNG이 삼성전자 주식회사에 보유주식 3,935,814주를 2,674.62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 예정일자:2025-02-17) 공시. 삼성전자는 보유 중인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에 대해 콜옵션(사전에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행사했으며, 오는 2월 콜옵션 행사에 따른 양수도 거래가 마무리되면 지분율은 기존 14.7%에서 35%(6,789,950주)로 증가할 예정. 이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연결 재무제표상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며, 삼성전자는 추가 콜옵션도 보유 중이라 지분 확대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짐.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옵션을 행사한 이유는 최근 엔비디아,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로봇 산업에 잇따라 진출하는 만큼 기술력 경쟁에 뒤처지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음.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창업 멤버인 오준호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레인보우로보틱스 퇴임 후 삼성전자 고문 겸 미래로봇추진단장을 맡을 예정.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으로 이번에 신설한 미래로봇추진단은 휴머노이드를 포함한 미래 로봇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임. ▷엔비디아, 올해 상반기 중 휴머노이드 로봇용 소형컴퓨터 최신 버전 '젯슨 토르' 출시 예정 모멘텀도 지속. 테슬라, 오픈AI 등 글로벌 업체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로봇 분야를 주목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25년 상반기 중 휴머노이드 로봇용 소형 컴퓨터의 최신 버전 '젯슨 토르'(Jetson Thor)를 출시할 예정. AI 로봇에 들어가는 반도체에서부터 로봇 훈련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솔루션을 공급해 다가오는 로봇 혁명 시대에 선도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적임. ▷이 같은 소식 속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해 에스비비테크, 하이젠알앤엠, 이랜시스, 에스피시스템스, 클로봇, 에스피지, 두산로보틱스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	2028년까지 美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성장 지속 전망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8년까지 미국의 데이터센 터 전력수요는 연 평균 13~27% 성장할 것이며 제조업의 리쇼어링, 전기차 보급 확대 등도 전력수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밸류체인의 전방위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건설 중이거나 부지 매입 중인 신규 데이터센터까지 감안하면 발전원(SMR(소형모듈원전), 재생에너지)부터 전력기기(변압기), 전력케이블(초고압)까지 투자가 계속될 것이며 이는 미국 유틸리티 기업의 2025년 CAPEX Outlook을 통해 해당 영역의 투자 규모와 부문별 투자 비중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두산에너빌리티(SMR), HD현대일렉트릭과 LS ELECTRIC(초고압 변압기), 산일전기(특수 변압기), 대한전선(초고압 케이블), 가온전선(중고압 케이블) 등의 미국向 매출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산일전기, 대한전선, 가온전선, 일진전기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중장기 성장성 주목 분석 및 미국·인도 파트너십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조선업에 대해 중장기 성장으로 접어드는 중이라고 분석. 특히, 25년 수주와 실적의 안정성에 더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반영될 것이며, 미국, 인도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미국 존스법 개정 진행, 군함 및 상선에 대해 협력 파트너로서 한국 조선업의 입지 강화가 기대되며 25년은 주요 협약이 체결될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인도의 협력 요청도 중장기 성장 동력이라고 분석. ▷국내 조선사들은 3.5년 이상의 풍부한 수주잔고로 선가 협상에서 여전히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25년 신규수주와 선가도 24년의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미국, 인도 등의 수요가 가세되며 중장기 성장을 담보하며, 높아진 밸류에이션의 부담은 장기화되는 성장의 길이가 설명해줄 것으로 분석. 이에 25년 대내외 여건은 우호적이라고 밝힘. ▷한편, 최근 주가 급등으로 조선사 PBR은 3~4배까지 높아지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다고 밝힘. 그러나 중장기 성장이 담보된다면 더 먼 미래가치를 당겨오게 될 것이며, 지금은 피크아웃 부담을 덜어내고 중장기 성장이 확인되는 시점이라고 분석. 공급자 우위 시장의 지속, 중장기 성장 관점에서 이익 기반의 중장기 실적 추정 후 밸류에이션을 상향 할 예정. ▷이와 관련 HJ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성광벤드, 동성화인텍, HD현대마린엔진, 태광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화장품	K뷰티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순항 전망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는 순항 중으로 전망하며, 추가로 상반기 까지는 달러-원 환율 우호 종목 중심으로 관심을 제안한다고 밝힘. 2024년의 성과는 K뷰티가 혁신적인 제품 개발/마케팅 전략/합리적 가격으로 글로벌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데 기인하며 미국뿐 아니라 유럽, 중동 등 다양한 지역으로 수요 확대가 나타나는 것에 주목해야된다고 언급. 과거 중국에 집중된 불균형적 수출이 아닌, 수출 지역 다변화로 건전한 수출 체력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2025년에는 유럽, 중동 등 미국 외 지역으로의 성장 동력에 주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K뷰티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 있어 기틀을 마련하며, 미국 외 유럽/중동에서 성장 동력을 이끄는 실리콘투를 최선호하며, 이와 함께 북미 매출 확대와 함께 달러-원 환율 상승 추세에서 유리한 씨앤씨인터내셔널, 아모레퍼시픽을 관심 종목으로 제안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실리콘투, 아모레퍼시픽, 제닉, 디와이디, 클래시스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이재명)	이재명 대표, 대권주자 적합도 30%대 독주 소식에 상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전일 잇따라 발표된 언론사 신년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와 선호도에서 30%대로 다른 차기 후보들을 큰 폭으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동아일보가 전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무선 전화면접·응답률 9.3%)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39.5%가 민주당 이 대표를 꼽았음. 또한,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을 통해 지난달 29∼30일 전국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가상번호 면접조사·응답률 15.3%)에서도 이 대표가 35%로 1위를 달렸음. 경향신문이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전국 18세 이상 1,020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물은 조사(무작위 전화 면접·응답률 19.8%)에서 역시 이 대표는 33%로 1위를 기록. ▷이에 반해 보수 진영 후보인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시장, 한동훈 전 대표 등은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임. ▷이 같은 소식 속 오리엔트바이오, 오리엔트정공, 디젠스, 형지엘리트, 형지I&C, 동신건설, 에이텍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영상콘텐츠	오징어 게임2 글로벌 흥행 지속에 상승
	▷글로벌 OTT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2'가 공개 7일째인 1월1일 기준 넷플릭스 전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12월27일부터 6일 연속 전세계 1위 및 5일째 93개국 모두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이어가 고 있음. 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초의 기록임. ▷또한, 넷플릭스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23∼29일) '오징어 게임2'의 시청 시간은 4억8,760만 시간으로 에서 집계되며, 공개 첫 주 기준으로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로 꼽혔음. ▷이에 일각에서는 시즌1이 제작비 약 250억원을 투입해 약 1조원의 수익을 냈다며, 시즌1이 1위를 차지하는 데 8일이 걸렸던 속도를 고려했을 때 시즌2의 예상 수익은 최소 1조5,0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음. 다만, 넷플릭스는 “국내 모 조사 단체가 발표한 ‘오징어게임2’의 개별 작품 수익률 분석과 관련해 사실과 전혀 다른 부분이 있어 넷플릭스의 입장을 말씀드린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 쇼박스, 자이언트스텝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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