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해야"
9∼10일 '2025년 신한 경영포럼' 열려
신호경
입력 : 2025.01.12 09:00:00
입력 : 2025.01.12 09:00:00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목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목적은 왜 해야 하는지를 말한다.
구성원이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할 때 '일류(一流) 신한'에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9∼10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해 약 250명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임직원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이번 경영포럼에서는 그룹의 새해 경영 슬로건 '고객중심 일류 신한.
인간다움(Humanitas)·공동체(Communitas)'와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정직한 신한'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진 회장은 "리더의 진정한 영향력은 존경에서 비롯되며, 존경 받으려면 과정이 정당해야 하고, 남들이 귀 기울일 만한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shk999@yna.co.kr(끝)
구성원이 목표보다 목적에 공감할 때 '일류(一流) 신한'에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9∼10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해 약 250명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임직원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이번 경영포럼에서는 그룹의 새해 경영 슬로건 '고객중심 일류 신한.
인간다움(Humanitas)·공동체(Communitas)'와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정직한 신한'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진 회장은 "리더의 진정한 영향력은 존경에서 비롯되며, 존경 받으려면 과정이 정당해야 하고, 남들이 귀 기울일 만한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shk999@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K증시 초석 놓은 강성진 전 증권업협회장 별세
-
2
양구군, 맞춤형 신규사업 추진해 소상공인 지원 강화
-
3
'정부24'에서 연말정산용 증명서 발급서비스 제공
-
4
중기부, 美 실리콘밸리서 스타트업 IR 지원…"투자협력 논의"
-
5
중진공, '매출채권팩토링' 접수…중소기업 단기 유동성 지원
-
6
녹색자산유동화증권 이자 지원 중소·중견 13일부터 모집
-
7
우체국, 설 명절 우편물 신속 배달 비상근무
-
8
중진공,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시행…1천395억원 규모
-
9
내가 볼 정부 혜택은?…'혜택알리미'가 알아서 챙겨준다
-
10
올해부터 특별재난지역 개인·소상공인 특허수수료 최대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