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사업 로봇 ‘봇핏’ 올해 출시..유망주 전략

입력 : 2023.03.15 16:44:53
삼성, 첫 웨어러블 로봇 ‘봇핏’ 특허청에 상표 출원

시니어케어 특화 로봇 연내 출시 전망 [바로가기] (비번 1577)



삼성전자가 2019년 CES에서 언급한 시니어케어 로봇 출시 관련해 3년 이 지난 2023년 연내 첫 웨어러블 로봇인 ‘봇핏’을 출시 할 전망이다.


웨어러블 로봇은 옷처럼 착용하여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들이 편하게 활동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로봇이다.


즉 봇핏은 외골격 슈트 형태로 만들어져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와 장애인 등이 무릎이나 발목에 착용할 경우 원활하게 이동 할 수 있게 만들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에 이어 제2의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신산업은 바로 로봇 분야이다.


G7과 G10의 선진국들의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인구를 대체할 산업용 로봇 뿐만 아니라 시니어 인구 급증으로 인해 고령자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의 대중화는 결국 수익으로 귀결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공지능 혁명으로 인해 로봇분야는 국가 기반의 산업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에 앞으로 삼성전자는 다양한 로봇 (가전, 웨어러블, 메타버스 등) 신제품을 출시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주시해야 할 핵심 유망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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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 매니저는 “전일 뉴욕 증시는 실리콘밸리은행과 시그니처 은행 파산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후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에서 은행들의 금융 위기 전이를 차단하기 위해 빅스텝 단행을 안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주요 3대 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하며 나스닥은 2.14% 오른 11,428.15에 장을 마쳤다”라며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한 영향과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당분간 변동성은 크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창준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월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 따른 금융 위기 전이 우려도 완화 되면서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3.6천억 순매수세 영향으로 3.05% 오른 781.17로 장을 마감했다”라며 “급등락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연내 웨어러블 로봇인 봇핏을 출시 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관련 핵심 유망주를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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