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2.21 11:07:35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철강 주요종목, 제대혈, 창투사, 줄기세포, 미용기기, 유전자 치료제/분석, 자원개발, 마리화나(대마), 리튬, 남-북-러 가스관사업, 면역항암제, 자동차 대표주,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슈퍼박테리아, 항공기부품, 모더나(MODERNA), 캐 릭터상품, 보톡스(보툴리눔톡신), 2차전지(전고체), 카지노, 유리 기판, 강관업체(Steel pipe), 전기차 등... |
약세 테마 | 뉴로모픽 반도체, CCTV&DVR,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생명보험,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반도체 대표주(생산), 엔터테인먼트, 보안주(물리), NFT(대체불가토큰), STO(토큰증권 발행), 통신, 해운,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온디바이스 AI, 전자결제(전자화폐), LED장비,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3D 낸드(NAND),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토스(toss), 게임, 마이크로 LED, 반도체 장비, 영화, 손해보험, 스마트카(SMART CAR), 조선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등 | 무역위, 기획재정부에 中 후판 최대 38% 예비 반덤핑 관세 부과 건의 결정 소식에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전일 무역위원회를 개최하고 현대제철 측이 제기한 ‘중국산 탄소강 및 그 밖의 합금강 열갑압연 후판 제품’(열연 후판) 덤핑과 관련해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재부에 건의하기로 결정. 무역위는 열연 후판에 대해 덤핑수입으로 국내 산업에 실질적 피해를 미칠 수 있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예비 판정하고, 본 조사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잠정 덤핌방지관세(27.91%~38.02%) 부과를 건의하기로 했음. ▷또한, 무역위는 ‘중국, 인도네시아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평판압연/1차 재심사)과 ‘중국, 인도네시아 및 태국산 폴리프로필렌 연신(OPP)필름’(OPP필름 / 2차 재심사)에 대해서는 덤핑방지관세 부과조치 연장을 건의하기로 결정했으며, 평판압연에 대해서는 가격약속 조치 연장(원심 3년 -> 재심 5년)을 건의키로 결정. 기재부는 1개월 내 잠정 조치 부과 여부를 결정하며, 관보 게재 등 행정 절차를 감안하면, 1~2개월 내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짐. 그동안 철강사들은 세계 경기 불황 속에서 전방 산업의 부진과 중국산 저가 제품 공세로 대대적인 감산에 들어가는 등 부침을 겪어왔지만, 이번 조치가 수익성 개선의 단초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후판 공급과잉으로 국내 시장에 저가재가 범람하면서 후 판 가격을 같이 떨어뜨려 국내 업계도 치킨게임을 벌이며 수익이 악화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조치로 시장을 지키고 수익성을 개선할 여지가 생겼다"고 밝힘. 이어 "가격을 이유로 중국산을 쓰던 수요기업들이 비슷한 가격이면 국산을 쓰겠다며 다시 주문을 돌릴 가능성이 생겼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포스코스틸리온, 동국제강, POSCO홀딩스, 현대제철, 문배철강, 금강철강, 부국철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및 포스코엠텍, 삼아알미늄, 대호에이엘, 알멕, 넥스틸 등 비철금속/강관업체(Steel pipe)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부품 | 현대차그룹, GM과 이르면 내달 글로벌 생산시설과 공급망 공유 1차 포괄적 협력 방안 발표 소식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GM은 이르면 다음 달 글로벌 생산 시설과 공급망을 공유하는 1차 포괄적 협력 방안을 발표할 예정. 이번 협력으로 현대차그룹과 GM의 글로벌 공급망 네트워크는 단숨에 확장될 것으로 전망. 현대차그룹은 미국과 멕시코·중국·체코·슬로바키아·인도·튀르키예·베트남·브라질 등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GM은 캐나다·멕시코·이집트 등에서 생산 시설을 가동 중임. CKD 방식을 활용하면 현대차는 공장이 없는 캐나다와 이집트에서 차를 생산할 수 있고 GM도 철수한 유럽과 인도에서 현대차그룹의 공장을 활용해 재진출이 가능해진다고 전해짐. ▷특히, 현대차그룹은 GM과 동맹을 맺어 트럼프발 관세 폭탄의 피해를 줄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GM은 미국에 11개 생산 시설을 운영 중으로 이곳에서 현대차·기아가 CKD 등으로 생산하면 관세가 부과될 물량이 크게 감소한다고 알려짐. GM 미국 공장의 생산량이 늘면 현지 투자와 고용 역시 활성화돼 트럼프 정부의 정책 기조에도 부응하게 된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에스엘, 삼현, 화신, 모베이스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 |
줄기세포/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 첨생법 본격 시행 등에 상승 |
▷이날부터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 첨생법 개정안 핵심은 첨단재생의료 적용범위 확대, 임상시험 단계 치료제의 사용 허용, 첨단재생의료 기관 확대 등임. 기존에는 첨단재생의료가 중증·희귀·난치질환에만 적용됐으나, 개정안 시행 후에는 일반 질환도 포함될 예정. 연구대상자가 아닌 일반 환자도 재생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조직공학 등 첨단재생의료 기술 활용 폭이 크게 넓어질 예정. ▷첨생법은 임상시험과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규제를 명확히 해 연구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며, 이는 신약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특히,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등 첨단재생의료 기술은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전망임. ▷이 같은 소식 속 이엔셀, 엑셀세라퓨틱스, 차바이오텍, 파미셀, 바이젠셀, CG인바이츠, 클리노믹스 등 줄기세포, 면역항암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테마가 상승. | |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 토큰증권발행(STO) 법안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상정 불발 소식 등에 하락 |
▷국회에 따르면, 전일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는 STO 관련 법안을 모두 상정하지 않았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STO 제도화 관련 법안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수익증권 발행 제도화 법안 등은 모두 법안소위에 상정되지 않았음. 정무위가 지난 18일 전체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안건으로 상정하면서 업계에선 토큰증권 제도화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STO 법안들은 이날 소위 안건에 오르지 못해 이번 회기 내 처리가 어려워졌음. 이와 관련, 정무위 관계자는 “STO 법안은 오늘 소위원회에서 논의되지 않았다”며 “법안 통과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 위메이드, 핑거, 서울옥션, 다날 등 STO(토큰증권 발행)/NFT(대체불가토큰)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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