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3.05 11:10:50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셰일가스(Shale Gas), 건설기계,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딥페이크(deepfake), 우크라이나 재건, 강관업체(Steel pipe), 건설 대표주, 석유화학, 해운, 제대혈, 종합상사, 홈쇼핑, 편의점, LNG(액화천연가스), 요소수, 면세점, 농업, 모듈러주택,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 백화점, 남-북-러 가스관사업, 제4이동통신,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건설 중소형,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보안주(정보) 등...
약세 테마은행, 렌터카, 반도체 대표주(생산), 마리화나(대마), 음원/음반, 사료, 증권,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통신, 토스(toss), 엔터테인먼트, 뉴로모픽 반도체,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보안주(정보)中 연구팀, 슈퍼컴보다 1천조 배 빠른 양자컴퓨터 개발 소식 등에 상승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초전도 양자컴퓨터 프로토타입(시제품) ‘ 쭈충즈(祖沖之) 3호’가 물리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Physical Review Letters)’에 지난 3일 공개됐다고 전해짐. '쭈충즈 3호는' 양자 컴퓨터 성능을 측정하는 주요 기준 중 하나인 ‘양자 난수 회로 샘플링’ 작업을 기존의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보다 1,000조 배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신화통신은 이번 성과를 두고 "중국이 글로벌 양자컴퓨팅 경쟁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힘.

▷아이씨티케이는 금일 언론을 통해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PQC 알고리즘 정식 표준이 탑재된 i511DN 보안칩 출시와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이정원 아이씨티케이 대표는 "아이씨티케이의 보안칩은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같은 자동차 보안 뿐 아니라, 스마트폰, 금융 서비스, 암호화폐 보안 등의 안전, 안보, 금융 등 중요 분야에 선적용 돼야 한다"며, "이번에 출시한 i511DN(G5N)을 통해 PQC 전환 시대의 보안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아이씨티케이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에이엘티, 코위버,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한국첨단소재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아울러 핀텔, 엑스게이트, 샌즈랩 등 보안주(정보) 테마도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등美-우크라 광물 협정 임박 소식 속 종전 기대감 등에 상승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워싱턴)의 파행으로 인해 최종 타결 직전 불발된 양국 간 '광물협정'에 대해 양국 정부가 이르면 4일(현지시간) 이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행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9시10분(한국시간 5일 오전 11시 10분) 시작하는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때 협정 합의를 발표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참모들에게 피력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대동기어, 대동, SG, 전진건설로봇, 현대에버다임, HD현대건설기계, 범양건영, 에스와이, 대한유화, 애경케미칼 등 우크라이나 재건/ 석유화학/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원가율 개선에 따른 이익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24년 4분기 건설업종 실적에서 원가율 하향 방향성이 부각되며 '25년 2월 코스피200 건설 주가 수익률(MoM +2.3%)은 코스피 1개월 수익률을 +2.5%p 상회했다고 분석. 특히, 원가율 흐름의 경우, 국내외 현장에서 대규모 비용을 반영한 현대건설을 제외한 모든 건설사의 4Q24 연결 매출원가율이 QoQ 하향하면서 저수익 현장 비중 축소에 따른 구조적 이익 회복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밝힘. 아울러 커버리지 건설사의 '25년 연간 매출액이 둔화되는 흐름이 건설업종 내 공통된 현상이기 때문에 저수익 현장 종료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최소한 '25년 상반기까지의 업종 투자전략에 있어서는 지속적으로 주요한 투자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판단.

▷한편, 전국적으로 부진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지만, 서울의 월별 누계 건축 허가 면적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수도권 월별 누계 실적은 34개월 연속 감소한 이후 '25년 1월 YoY +14% 회복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 전년도 기저효과와 그간 지연되어왔던 신규 사업 착수 영향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인허가 지표회복이 감지되고 있으며, 이러한 회복세는 시차를 두고 비수도권 지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DL이앤씨, 동신건설, 범양건영, 일성건설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 상승.
반도체 관련주美 필라델피아 반도체(+0.64%) 지수 반등 영향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글로벌 관세 전쟁 심화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13(+0.64%) 상승한 4,604.51를 기록. 엔비디아(+1.69%), AMD(+2.57%), TSMC(+4.0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0.73%) 등이 상승.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엔비디아의 밸류에이션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며, 엔비디아의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NTM EPS)의 약 25배 수준에서 거래 중인데, 이는 1년 내 최저 수준일 뿐만 아니라 10년 내 최저 수준에 가깝다고 밝힘. 이어 AI 투자 사이클이 끝났다는 우려는 다소 성급하다며, AI 관련 투자 심리가 단기적으로 악화됐지만, 기업들의 투자 계획은 여전히 증가하는 추세로 신제품 주기가 이제 막 시작됐다고 밝힘. 이어 수 주 내 엔비디아의 그래픽 기술 컨퍼런스(GTC)가 열린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

▷한편,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인 대만 TSMC는 미국에 1,000억 달러(약 146조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했음. 웨이저자 TSMC 회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한 뒤 1,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

▷이 같은 소식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SK하이닉스, 테크윙, 어보브반도체, 티에프이, HPSP, 원익홀딩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소매유통홈플러스 기업회생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홈플러스는 전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힘. 지난달 28일 공시된 신용평가에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많은 개선사항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신용등급이 하락했다고 설명. 이어 신용등급이 낮아져 단기자금 측면에서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단기자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회생절차 신청은 사전예방적 차원이라고 강조.

▷홈플러스는 잔여 계약기간 동안 모든 임차료를 계상한 리스부채를 제외하고, 운영자금 차입을 포함한 실제 금융부채가 약 2조원 정도라며, 이번 회생결정으로 금융채권 등이 유예돼 금융부담이 줄어들게 되면 현금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지만, 협력업체와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되며 임직원 급여도 정상적으로 지급될 예정. 또한, 회생절차 신청과는 상관없이 홈플러스의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모든 채녈 영업은 정상적으로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반사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며 이마트, 롯데쇼핑, 신세계, 지어소프트, 현대백화점 등 소매유통 테마가 상승.
화장품K-뷰티 흥행 지속 전망 등에 상승
▷LS증권은 2025년 한 해 미국 화장품 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K-Beauty의 흥행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한국 화장품 시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치열하고도 역동적인 시장이며, 역동적인 시장에서 나고 자란 K-Beauty 제품들은 따라오기 힘든 혁신성과 제품력,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 이러한 기초 체력이 미국 뷰티 시장 마케팅에서 중요한 틱톡에서 빛을 발하고 있고, 기존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도 만들어내며 양적으로도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

▷한편, 화장품 구매에 있어 전통 유통 채널은 다이소 대비 가성비가 떨어지고, 올리브영 대비 체험 및 구색에서 매력이 없으며, 이에 2개 업체 위주의 성장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입점 브랜드들의 생산을 담당하는 ODM 업체들이 받는 수혜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최근 화장품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채널 확장 및 브랜드 탄생이 계속되면서 ODM 업체들에게는 유리한 환경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한국콜마, 잉글우드랩, 클리오, 코스맥스, 제닉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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