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동대·신한대와 'RISE 산학협력' 업무협약
우영식
입력 : 2025.03.17 14:18:16
입력 : 2025.03.17 14:18:16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17일 경동대학교, 신한대학교와 'RISE(지역 혁신 시스템 강화·Regional Innovation System Enhancement)의 기술 발전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주시-경동대·신한대 산학협력 업무협약
[양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RISE는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프로젝트로, 대학을 지역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첨단 기술과 산업의 동반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와 두 대학은 힘을 모아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지식과 기술의 요람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각 기관은 RISE 사업 관련 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 친화형 인재 양성, 미래 성장 산학협력 R&D 혁신을 위한 정보교류, 경기북부 정주 여건 개선 및 활성화,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기술 인력 양성 및 기업 역량 강화 교육과장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할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학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 경기북부가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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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는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프로젝트로, 대학을 지역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첨단 기술과 산업의 동반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와 두 대학은 힘을 모아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지식과 기술의 요람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각 기관은 RISE 사업 관련 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 친화형 인재 양성, 미래 성장 산학협력 R&D 혁신을 위한 정보교류, 경기북부 정주 여건 개선 및 활성화,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기술 인력 양성 및 기업 역량 강화 교육과장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할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학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 경기북부가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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