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3.25 11:11:45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줄기세포, 마리화나(대마), 의료AI, 자동차 대표주, 유전자 치료제/분석, 화이자(PFIZER), 제대혈, mRNA(메신저 리보핵산), 음원/음반, 자동차부품, 전기차, 미용기기, 치매, 페라이트, 비만치료제, 밥솥, 탈모 치료,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이크로바이옴,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면역항암제, 자전거, 공기청정기, 여행, 소매유통, 황사/미세먼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제약업체,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등... |
약세 테마 | 조선, 강관업체(Steel pipe), HBM(고대역폭메모리), 유리 기판, 반도체 대표주(생산), 3D 낸드(NAND), 뉴로모픽 반도체, 드론(Drone), 반도체 장비, 온디바이스 AI, 남-북-러 가스관사업, 항공기부품, 피팅(관이음쇠)/밸브, 타이어,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재료/부품, 제4이동통신,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LED장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종합상사, RFID(NFC 등), 철강 주요종목,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탄소나노튜브(CNT), 자원개발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자동차 대표주/부품/전기차 | 현대차그룹, 2028년까지 총 31조원 규모 美 투자 집행 발표 소식 등에 상승 |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2028년까지 미국에 총액 210억 달러(약 3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고 발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발표 행사에 참석해 “향후 4년간 미국 내 210억 달러 추가 투자를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밝힘. 이어 “이번 투자의 핵심은 미국의 철강과 자동차 부품 공급망을 강화할 60억 달러의 투자”로 루이지애나에 신설될 제철소를 비중 있게 소개했으며, 자동차 생산 부문에서는 금주에 준공할 미국 내 ‘3호 공장’인 조지아주 서배너 소재 ‘현대차그룹 메타 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생산 역량을 20만 대 추가 증설해 미국에서 연간 120만 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앞으로 4년간 집행할 21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의 세부 내역에 대해 자동차 생산 분야 86억 달러, 부품·물류·철강 분야 61억 달러,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분야 63억 달러 등임. ▷트럼프 대통령은 현대차를 훌륭한 기업이라 표현하고, 인허가 문제가 발생할 경우엔 직접 해결해주겠다고 약속했음. 또한, "현대는 미국에서 철강을 생산하고 미국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게 되며, 그 결과 관세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밝힘. 이어 “현대차가 곧 매년 100만 대 이상의 미국산 자동차를 생산할 예정”이라며 “이 투자는 관세가 매우 강력하게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기아, HL만도, 현대위아, 엠에스오토텍, 모티브링크, 구영테크, 현대공업, 아진산업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전기차 테마가 상승. | |
미용기기/ 의료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 글로벌 의료미용 시장 고성장 전망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의료미용 시장은 2023년 159억 달러(23조원)에서 연평균성장률(CAGR) 12%로 성장하며 2032년 425억 달러(6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톡신·필러(3~6개월 재시술)와 EBD(소모품 교체) 등 반복 시술·소모품 판매 모델을 통해 고마진?안정적 매출 확보 가능하고, 경기 둔화에도 수요가 급감하지 않으며, 고령화?다이어트 트렌드로 탄력 관리 수요 증가하며 시장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2024년까지 국내 기업들의 생산 능력(CAPA) 증설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외 물량 공급 체계가 갖춰졌으며,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 인허가 획득이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ITC 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 해소됨에 따라 2025년에도 매출, 이익 모두 과거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휴온스글로벌, 아스테라시스, 하이로닉, 휴젤, 제놀루션 등 미용기기/의료기기/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가 상승. |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 美 양자 컴퓨터 관련주 급등 영향 등에 상승 |
▷지난밤 美 증시가 오는 4월2일(현지시간)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면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관세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급등한 가운데, 퀀텀 컴퓨팅(+18.39%), 아이온큐(+17.34%), 마이크로클라우드 홀로그램(+11.00%), 아르킷 퀀텀(+9.42%), 리게티 컴퓨팅(+7.83%)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가 급등세를 기록. ▷피터 채프먼 아이온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주말 블룸버그테크놀로지에 출연해 "양자 컴퓨터가 실용화되는 시기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올 것"이라고 언급하며, 양자컴 시대 도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씨에스, 아이윈플러스, 파인텍, 라닉스 등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가 상승. |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중국향 성과 기대감 속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엔터 업종에 대해 기존 아티스트 퍼포먼스 강화와 신인 그룹의 빨라진 수익화 타이밍만으로도 2025~2026년 성장이 가능하다며, 앨범과 콘서트의 동시 성장이 예측되는 가운데 MD의 성공적 내재화로 실적 다변화가 강화될 것으로 분석. ▷특히, 중국향 성과는 단기적으로 앨범이 중요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콘서트/MD + 출연/광고 확장성에 초점을 맞추고 관찰해야한다고 밝힘. 직접 투자 및 진행이 어려운 중국 상황 고려 시 콘서트/MD, 출연/광고는 순매출로 이익 확장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 출연/광고는 중국 내 보이 그룹, 중국 국적 K-POP 아티스트, 탑 티어 아티스트가 가장 유리하며, 콘서트/MD는 월드투어 일정 등 감안 시 초기 단발성 및 이벤트 공연에서 이후 중국 내 투어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 또한, 4~5월 내 디어유-텐센트 버블 서비스 중국 개시로 K-POP의 활발한 중국 노출도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아센디오, 노머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 JYP Ent., 에스엠, YG PLUS 등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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