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수혜주는?

입력 : 2023.03.20 17:22:58
세계 최대 규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에 조성

삼성, 2042년까지 300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투자 [바로가기]



그 유명한 햄릿의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가 되었다.


15일 윤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가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경제 전쟁터’란 말로 세계 첨단 산업 경쟁을 표현했다.


즉 단순한 산업이 아닌 국가 경제의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고 지적한 것이다.


이는 세계 패권국인 미국과 패권국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G2로 부상한 중국과의 최첨단 전쟁에서 결국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국내에 건설함으로 인해 고래 싸움에 새우가 아닌 키 플레이어로 서겠다는 입장이다.




정부와 삼성이 용인에 2042년까지 300조를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미래엔 사물인터넷으로 인해 가전을 비롯한 모든 기기에 반도체가 들어가며, 로봇의 생활화, 자동차의 스마트카 변신, 인공지능과 양자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4차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반도체 기술이 중요한 것이다.
이로 인해 미국 조차 IRA 법안으로 자국 내에서 생산하는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정부는 4차산업혁명 기술에 선제적 대규모 투자를 하지 않는 다면 미국과 중국 패권 전쟁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속도전을 보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선 투자자들은 어떤 시스템 반도체 핵심 유망주를 주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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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근호 매니저는 “최근 뉴욕 증시는 SVB 파산 사태 이후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가 UBS에 인수 되면서 은행들의 위기가 지속 될 우려감이 상존해 있다는 투심이 나오면서 나스닥은 0.74% 내린 11630.51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특히 퍼스트퍼블릭 은행의 위기가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장 중 30% 폭락한 여파가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근호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스위스 최대 투자은행인 UBS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크레디트스위스를 한화 약 4조원대에 인수하면서 은행 리스크가 해소 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며 0.69% 내린 2379.2에 마감했다”라며 “개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삼성이 300조를 투자해 용인 지역에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발표 했기 때문에 시스템반도체 관련 핵심 유망주를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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