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명 이상 신규 채용 외투기업 지원…최대 2억원
정수연
입력 : 2025.03.26 11:15:01
입력 : 2025.03.26 11:15:01

[촬영 안 철 수] 2024.12.9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8대 신성장 분야의 외국인 투자기업 가운데 6명 이상을 신규 채용한 외국인 투자기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8대 신성장동력산업은 IT융합, 디지털콘텐츠, 녹색산업, 비즈니스 서비스, 패션·디자인, 금융업, 관광컨벤션, 바이오 메디컬이다.
시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외국인 투자기업은 여기에 속하지 않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
외국인 투자 비율 30% 이상이면서 2024년도 상시 고용인원이 2023년도 대비 5명을 초과한 기업이 지원 대상이며, 1인당 최대 10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 보조금이 나간다.
보조금 수령 기업은 외국인 투자 비율과 2024년 상시 고용인원 규모를 2027년까지 유지해야 한다.
시의 지원 규모는 총 4억4천만원이며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다.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7일까지 보탬e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탬e 사이트, 서울시 공고, 인베스트서울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jsy@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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